"12살 딸에 20세 태권도 사범이 연애하자고 문자를…"

2021-12-01 20:50:28  원문 2021-12-01 13:58  조회수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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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딸을 둔 아버지가 성인 태권도 사범이 자신의 딸에게 연애를 하자며 접근했다는 사연을 공개해 공분을 사고 있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만 12세 아이에게 연애하자고 데이트라며 만난 20세 처벌 가능한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아이의 아버지라고 밝힌 글쓴이는 태권도 사범 A(20)씨가 제자인 자신의 딸 B(12)양에게 보낸 문자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A씨는 B양에게 "주변에 알리지 마라. 너에게만 잘해줄 거다"라며 "20세가 12세 좋아하는 거 어떻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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