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고유정 심정 이해간다" 과거 발언에 네티즌 '갑론을박'

2021-12-01 18:36:49  원문 2021-12-01 18:04  조회수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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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이 '고유정 사건'에 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그 여자(고유정)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라고 발언했던 사실을 두고 네티즌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일 '이수정 토막살인범 고유정 심정 이해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이 위원장이 지난 2019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범죄, 왜 발생하지 않는가와 왜 발생하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던 장면이 담겨 있다.

이 위원장은 당시 강연에서 "고유정 토막살인은 다른 사건에 비해 훼손 정도가 심하고 치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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