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학교급식·돌봄 총파업…"검사 안 받고 복귀, 애들 어쩌나"

2021-12-01 18:27:36  원문 2021-12-01 16:51  조회수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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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 명이 모이는 집회에 다녀와서 검사도 받지 않고 아이들 급식을 하는 게 말이 됩니까. 파업보다 감염이 더 걱정입니다"(인천 지역 초등학교 교장 A씨)

급식 조리사와 돌봄 전담사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파업과 집회를 앞두고 학교 현장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집회 참가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교육 당국은 마땅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 학교비정규직, 한달 만에 2차 총파업

1일 오전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는 서울 종로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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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빛 오리비 · 834955 · 21/12/01 18:27 · MS 2018

    학교비정규직, 한달 만에 2차 총파업
    집회 참가자가 곧바로 급식실로...검사도 안 받아"
    교육부 "집회 참가자 검사 강제할 규정 없어"
    교육계 "후속 대책 필요...노조 눈치 보나"

  • Evolved NATO pre-將校 · 821514 · 21/12/01 18:33 · MS 2018

    근디 급식 담당분들은 파업하시는거 이해가 가는게, 군간부분들은 위험수당이라도 챙겨주는디, 급식 담당분들은 임금은 적은디 덤으로 위험 오브 위험 환경에 노출되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