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 안 따지겠다'더니, 국가교육위 전문위원은 '박사학위' 소지자?

2021-12-01 18:25:26  원문 2021-12-01 16:51  조회수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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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위 설립 준비단계부터 엇박자...수도권 토론회에 교사 참여 0명 ▲  국가교육위원회법 시행령 초안. ⓒ 국가교육회의

교육부와 국가교육회의 등이 주도해서 만든 국가교육위원회 시행령 초안에 전문위원 자격으로 '박사학위 소지자'를 강조하는 내용이 들어가 논란이 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학벌과 학력을 따지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을 지시한 가운데, 그 동안 교육부와 국가교육회의가 학벌과 학력주의를 없애기 위한 활동을 펼쳐온 것과 상반된 법령이란 지적이 나온다.

시행령 초안 "박사학위 소지자 등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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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빛 오리비 · 834955 · 21/12/01 18:25 · MS 2018

    국가교육위 설립 준비단계부터 엇박자...수도권 토론회에 교사 참여 0명
    시행령 초안 "박사학위 소지자 등 해당 분야 학식·경험 풍부한 사람"?
    실천교육교사모임 "현장 교사 왜 배제시켰나"

  • 바움쿠헨 · 879881 · 21/12/01 18:26 · MS 2019 (수정됨)

    근데 이건 박사학위 딴사람이 하는게 맞지 않나 ㅋㅋㅋ 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