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게 말 안듣네" 여중생에 폭언한 교사…인천교육청 감사

2021-12-01 18:20:05  원문 2021-12-01 15:17  조회수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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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의 한 중학교 교사가 여중생에게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시교육청이 감사에 나섰다. 학생은 문제제기 후 학업유예 신청을 하고 학교를 떠났다.

1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6월15일 인천 연수구에서 학생에 대한 학대 주장이 제기된 지역 모 중학교 교사에 대한 감사가 의뢰됐다.

구는 지난 4월 해당 교사 소속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의 학부모로부터 피해 신고를 접수했다.

당시 학부모는 구에 "(자녀가 인사구령을 제대로 못하자) 인사가 장난이냐?"고 윽박을 지르거나, 학생들이 지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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