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맞춰 타협,포기vs 끈기있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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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는 미련한거고 사실은 전자가 정답일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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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면 패기고 인간승리죠
끈기를 가지고 할 게 있고 안할게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전 수능 정도면 해볼만하다 보니까 아직도 이 바닥에 있는 거고
지금 몇수시죠?
올해가 4수였고 이제 5수생(진)이네요
씻팔 ㅜㅜ
전자는 안정적이고 기적은 후자한테 일어나죠
포기하는 것도 용기임
뭘 하고싶으신거에요
최종얻고싶은게
결혼
결혼은 할수있어요..
연애는 어려워도
거짓말이고 서울대 공대입니다
서울대공대 가서 나와서 무얼 하시려구요?
건축공학 나와서 삼성물산 건축으로 입사하고 싶습니다. 그러고 경력 쌓고 창업이여.
그건 서울대공대 안나와도 하는데요...
일반 건축과가서 학점따고 스펙 잘 가꾸면 가능한데
그냥 서울대 공대 가는 게 제 프라이드로 작용할 거 같아서요
굳이?
창업, 대기업은 요즘 지방대에서도 해요.
그냥 나이 빨리 들어가서 졸업하고 취준하는게 나은데요
삼성물산가실거면
제가 너무 뜬구름 잡는건지?
넵
ㅜㅜ 제가 너무 좁은 세상에 잇죠?
매우많이. 사회생활 하다 온 사람인데요,
제말 믿으세요.
이건 제가 장담함
지방국립대가도 삼성물산 형이 열심히하면 감
일단 대학가고 명문대로 편입하셈 차라리 그게 나음
타협, 포기=또다른 도전, 항해의 방향 전환
어느 길을 가느냐보다 어떤 길을 가든 ‘진심’을 다해 임할 수 있느냐가 중요할 듯
뭘 해도 실패할 새기 같은데 ㅋㅋ 자기객관화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