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휘두르며 돌진한 50대…경찰 실탄 '탕탕탕' 제압

2021-12-01 15:00:26  원문 2021-12-01 11:00  조회수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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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새벽에 흉기를 소지하고 공장에 무단 침입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을 테이저건과 실탄을 쏴 붙잡았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1일 새벽 4시 51분쯤 경남 김해시 진례면의 한 공장에 A(50)씨가 무단침입해 잠금장치를 부수고 사무실로 들어가려 했다.

피해자는 이를 보고 112에 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이 A씨를 검문했다. 여기서 거의 상황이 마무리될 줄 알았지만 A씨는 갑자기 흉기를 꺼내 휘두르며 공장 안으로 진입했다. A씨는 피해자에게 돈을 받기 위해 당시 길이 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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