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여자는 대위로 뽑고 내 아들은 중위?‥젊은 남성의 박탈감 깨달아"

2021-12-01 14:56:42  원문 2021-12-01 10:00  조회수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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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똑같이 로스쿨을 나왔는데 여자 직업법무관은 대위로 뽑고, 왜 우리 아들은 중위 밖에 못 다는지, 젊은 남성들의 박탈감을 그때 절실히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수는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아들이 3년을 군대에서 사실 아무 짓도 못했고, 그러면서 코로나가 터져서 군대에 계속 잡혀 있고 이런 와중에 보상할 길이 없다는 걸 그때 정말 절실히 깨달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좌우에서 모두 악성댓들을 달고 있는데 잘못된 정보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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