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첫 오미크론 확진 외교관, 인천 경유해 일본 입국

2021-12-01 14:25:53  원문 2021-12-01 11:34  조회수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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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나미비아 외교관이, 인천을 거쳐 일본에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일본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이 외교관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출발한 비행기에 탑승했고 다음날 오후 인천공항을 거쳐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경유지 인천에서 이 외교관의 구체적 동선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일단 항공기에서 내려서 공항 시설에 머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본 항공업계 관계자는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승객이 계속 기내에 머무는 것은 금지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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