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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나오시고 의대가신 이유 궁금합니다.
막상 나와보니 중산층 신규 약사가 할 수 있는게 너무 없더라고요.. 기회비용을 생각하더라도 다시 입시준비를 하는게 맞다 생각했고 지금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생각합니다
아하 답변 감사합니다.
면허번호 몇자리인지 아니면 혹시 인증해주실수있나요..? 아니면 소아처방관련된 실무내용 하나만 말씀해보세요 위에 말씀중 일부가 약사님이 맞는지 의구심이드네요 의대로 진로를 트신것은 존중합니다만 직업에 만족하고 자긍심을 지니신 약사님들도 있는데 폄하하는 내용만 쭉 적어놓으셔서요. 의약대를 다거치셨다면 본인이 버린길이라고 해서 이렇게 수험생들에게 한쪽시각에 편향된 댓글을 적으시면 되나요? 수의대 졸업생이 얼마버는지도 잘모르시는것같던데 인증한번 해주세요. 되게 신나셨네요ㅎ 의대 약대를 둘다 거치셔서 말의 무게 가 더 있으시겠지만 님이 많은 다른 약사님들을 폄하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의대가 약대보다 낫다는 사실은 모두 아는 사실인데 댓글은 모두 약대를 까내리고있네요ㅎ
약훌 등장
제가 왜 약훌이죠? 의치한>>약대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기형적으로 약대 까는건 괜찮고 정정해주는건 약훌 ㅋㅋㅋㅋ
오해가 많으신 듯 한데 새로 글 썼습니다.
이분 인증못하시고 도망가신듯..인증하면믿으세요 여러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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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올려!지방약대=>좀 괜찮은 제약회사 테크는 어려운가요?
갈 수는 있는데 지방약대출신이라면 약사면허까지 가진 입장에선 상대적으로 대우가 아쉽긴 하죠
약사 면허 인증좀 해주세요.. 2017년에 수능보고 의대 다니셨으면 지금 본2이신데 졸업반이라는 것도 앞뒤가 안맞고 약대 6년 졸업했으면 2011년 피트 1회 세대이셨다는 것인데 그럼 지금 최소 30대 후반이신가요? 피트 1회였으면서 6년제가 아니라는 댓글은 또뭔가요? 피트세대면 전적대가 어디셨나요?? 사실 조금만 알아보면 웃기다는거 알지만 할말하않입니다.
와 완전 안맞네요…
약사는 개원하면 하루종일 안심심하나요?
개국을 못해봐서 모르겠습니다 페약으론 뛰어봤는데 일이 지루하고말고를 떠나서 심심하진 않았습니다
약대 공부량 많나요??
6년제는 모르겠는데 저땐 의대 공부량의 10프로도 안됐던 것 같습니다
면허번호 몇자리인지 아니면 혹시 인증해주실수있나요..? 아니면 소아처방관련된 실무내용 하나만 말씀해보세요 위에 말씀중 일부가 약사님이 맞는지 의구심이드네요 의대로 진로를 트신것은 존중합니다만 직업에 만족하고 자긍심을 지니신 약사님들도 있는데 폄하하는 내용만 쭉 적어놓으셔서요. 의약대를 다거치셨다면 본인이 버린길이라고 해서 이렇게 수험생들에게 한쪽시각에 편향된 댓글을 적으시면 되나요? 수의대 졸업생이 얼마버는지도 잘모르시는것같던데 인증한번 해주세요. 되게 신나셨네요ㅎ 의대 약대를 둘다 거치셔서 말의 무게 가 더 있으시겠지만 님이 많은 다른 약사님들을 폄하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넵 약사일 하면서 수능 준비했습니다
그럼 약대6년에 의대6년에 인턴레지5년 다하신거에요???
인턴던트는 아직 안했고 현재 본과생입니다. 약대는 졸업했어요
약대생들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얼마나 되는지, 재학하면서 의대 치대 갈껄..로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나요? 남여의 차이는 있나요? 아니면 졸업하고 느끼게 될까요?
그리고 약대 공부의 적성이 안맞는건 뭘까요? 외우는 걸 싫어하는 사람?
전 피트세대라 재학중에 의치대 고민하는 학생들은 잘 못봤고 졸업하고 나와서 현실에 부딪혀 후회하는 사람들은 꽤 봤습니다. 저처럼 실행에 옮긴 사람도 몇 있습니다. 남여의 차이는 없는데 상대적으로 여자가 더 선호할 만한 환경이긴 하죠. 적성은 약대든 의대든 공대든 직접 들어가서 해보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복불복이죠.
피트세대라 하시면서 6년제 약대공부량은 모르겠다는 댓글은 뭔가요..?? 이상하네요
피트세대->3학년부터 4년 다니는 구조라 6년 통합선발 약대 공부는 모르겠다는거 아닐까요?
어차피 찐 약물전공은 3~6학년에 몰려있을텐데 적으신 의도로 모른다고 한건 아닐겁니다. 거기에다가 peet세대들은 본인들 다 6년제라고 알고있지 4년제라고 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중산층 약사가 할 수 있는게 너무 없다고 하셨는데.. 금수저에 비해 어떤것들이 제약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이게 궁금하네요
그냥 현재 신규약사가 병원이 있는 건물에 개국하기가 어느정도 집안 도움이 있다 하더라도 하늘의 별따기고요 페약월급 4~500으로 돈모으기도 힘들고 뭐 그렇습니다.
기대수익 net1000으로 치면 개국 비용을 어느정도 잡고 들어가나요? 그 중에 대출은 어느정도 나오나요?
권리금이 너무 천차만별이라.. 단순하게 얘기해보면 보통 수중에 최소 5억이상은 있어야 개국을 시도해 볼 수 있을것 같고요 더군다나 요즘은 전문직 전체적으로 대출막히는 분위기라 대출은 갈수록 힘들어질겁니다.
현역시절 성적이 어느정도셨는지. 약사하시면서 수능은 한방에 의대 붙으신건지 궁금합니다. 안되면 될때까지 계속 할 생각이셨는지도요
고3때 말하는 거라면 평범한 인서울 공대성적이었습니다. 수능 1년반 준비해서 한번에 의대 붙었습니다. 의대 안되면 치대, 안되면 한의대, 안되면 수의대까지 갈려고 했었습니다
실례지만 약사일 병행하시면서 하루 공부량 어느정도 나오셨나요?
재수는 하셨었나요?
인서울 공대성적에서 오랜 기간 후 1년반 준비해서 의대가 가능하군요 ...
반년은 약사일 병행하면서 하루에 5시간정도 했고요, 나머지 1년은 하루에 12시간씩 공부만 했습니다. 현역으로 인서울 일반과가서 피트쳤습니다
1년 공부하실땐 일 그만두시고 공부만 하신건가요 ?
독학으로 하셨는지 재종OR단과 다니셨는지 궁금합니다.
파트타임 가끔 나간적 있는데 거의 공부만 했다고 할 수 있죠
독학으로 인강 들었습니다
교대에서 지방약대로 튈까 생각중인데.. 고민되네요
동생이 지방의대는 안정권인거 같아서 둘다 이번에 들어가고 동생 개원하면 옆에 같이 차릴까 고민중이에요.. 건물쪽은 부모님 도움을 좀 받아서..부모님 건물에 개원을 할까 생각중이고요
요즘 어떤지 모르겠는데 법적으로 의원이랑 약국 가족끼리 한건물 내에 못차린다고 알고있고요. 제가 여자라면 교대에 남고 남자라면 약대제외 메디컬 도전해 볼 것 같습니다.
여자가 메디컬을 노릴 실력이 된다고 판단했을때 어떤 점이 교대에 남아있는 것에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독점만 아니라면 가능한거로 저는 알고있습니다
한의사vs약사했을때 뭐가낫다고보시나여
한의학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건 금수저든 흙수저든 무조건 한의사가 더 좋습니다.
왜인지 궁금합니다,,, 특히 안좋아 하는데도 불구하고 한의사가 좋다는게 잘 납득이 안됩니다...
학문적인 측면에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지만 직업적 측면에선 약사와 비교시 기대수익, 전문성, 명예, 안정성, 자기주도적인 진료권 등 모든 부분에서 한의사가 낫다 생각합니다.
의사 되거나 의대 진학시 정시로 간다면 고등학교 출결 상관있나요??
정시 100프로인 대학은 상관 없겠죠? 의사 될때는.. 전혀 상관없습니다ㅋㅋㅋ
의대 가신 수능이 몇학년도수능이신가요?
17학년도수능입니다
약사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연고공보다 약대가 메리트 있다고 보시나용.. 수능판 떠난지 오래라 잘 모르시려낭.. ㅎㅎ
요즘에 연고대 취업 보장되는 학과들 꽤 생긴걸로 아는데 차라리 그런 학과들이 약대보다 낫다고 봅니다. 특히 남자한테는요
왜 남자한테는 그런과가 더 좋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용?!
개인적으로 그런 과들이 일단 약대보다 좋다고 생각하나, 여자의 경우 취업시 아직까지 상대적으로 힘든 부분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라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건 아니죠ㅋㅋ 제가 그런학과에서 약대졸했는데
의대다니신다고해서 이사람 하는말이 무조건 맞지는 않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군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피트치기 전 현역으로 다녀왔습니다.
딱히 호불호 없을때 수의대 vs 약대
제 자식이라면 수의대 보낼 것 같습니다
약사 면허 인증부탁드려도될까요??
1. 둘다 합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근무지역은 상관없이 돈을 중시합니다.
경찰대vs약대 중 어디가 좋을까요?
2. 제주도, 강화도까지 갈 생각이라면 페이약사로 월급얼마까지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1. 돈을 중시한다면 경찰대보단 약대가 낫겠죠.
2. 페이약사의 경우 지방으로 내려간다고 유의미하게 페이가 뛰진 않습니다. 아무리 시골이라도 Net 600받기도 힘든 것으로 압니다.
아무리 시골이여도 net 600 받기가 힘든 것으로 안다니 약사님 맞긴 맞으신지요진짜로..? net 600~700 불러야 갈만한 곳은 700까지 부르기도합니다...
이건 아니지~ 약사 맞으신가요?
메디컬 중에 어디가 흙수저에게 금전적으로 가장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시는가요?
의치한수약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약사면허 인증부탁드려도될까요??
선생님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이약사 할거면 약대에서 학점 안챙겨도 되나요?
네 그렇습니다.
지방 광역시 페이 9to6 450정도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ㅠ 그리고 6년 뒤에도 그 페이가 유지될까요 떨어지면 몇 까지 떨어질지 궁금합니다
대충 4~500 선일겁니다. 페이는 모든 메디컬이 물가상승률 대비 우하향 중입니다. 앞으로도 그럴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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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랑 약대가 겹치는게 신기하네요... 제 자식이라면 무조건 의대 보냅니다. 서울약대든 지방약대든 약사는 좋은자리 개국하면 장땡입니다. 다른 길로 간다면 학벌이 의미가 있긴 하겠죠.
아무래도 약대까지 졸업하시면 수련기간이 없는 치대가 더 메리트있게 느낄 수 있으실 텐데 불구하고 의대를 선택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또한 제가 알기로 평균적인 데이터로는 치과병원이 의원과 비교해서 꿀리지 않는걸로 알고 있어서 메리트가 있을텐데 불구하고 의대 선택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의사는 수련없이 면허만 따도 치과의사보다 금전적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생각했고요 실제로도 별 차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현재의 평균적인 데이터는 이미 자리잡은 기성세대 의사, 치과의사들이고요 신규는 사정이 많이 다릅니다.
실질적으로 의대에서 gp하는ㆍ경우는 거의없는걸로아는데 전문의를 염두해두셨나요?
요즘은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저도 아직까지고민중입니다.
남학생일경우,
개국말고 다른 진로(제약회사, 식약청,로펌 자문위원등)를 원할때도
중대약대가 연대전전보다 메리트가 없을까요?
그러한 진로를 원한다면 약대가 나을 것 같습니다. 단 금전적으론 연대전전이 더 상방이 뚫려 있긴 할겁니다
예전 공기업 다니시다가 약대로 가신 분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혹시 동기중에 그런분이 있으시면 어떤 이유로 다시 약대에 가신 건지 들으신 바 가 있나요
제 동기중엔 못봤습니다
연고공 대신 약대갈 메리트는 없나요? 전문직/면허 메리트요
면허 메리트 있죠 근데 가진거없는 신규약사는 그 메리트를 활용하기가 상당히 힘든 실정입니다.
의사이면서 약사면 혼자서 처방하고 약 제조해주는 것까지 가능한가요?
안됩니다.
수의대vs한의대는 어디선택하시나여
한의대 선택할 것 같습니다
에스시탈로프람...SSRI지만 생각보다 정답 선지에 잘 안나오는....
국시준비중이십니까
이미 봤죠ㅎㅎ
축하드립니다 ㅎㅎ
여자 지방한 인설약 중에 후자 가는 거 비추하시나요? 집은 평범한 중산층입니다 소득은 혼자 벌어먹고 살기 충분한 정도면 만족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한의대가 더 나은 선택지라 생각합니다.
서성한 공대 vs 약대 라면 전반적인 측면에서 어느쪽을 고르실껀가요??
서성한정도면 그냥 약대 갈 것 같습니다
몇살때 의대들어가신 건가욤?
30대초반에 들어갔습니다
늦은 나이에 큰 도전 하셨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연컴 지방약 지방한 고민중입니다. 한의원은 고딩때 많이 다녀보고 피부과에서 잘 못고치던거 고쳐서 싫어하진 않구요.. 만약 의대 갔으면 제 증상을 알아보는 쪽으로 갔을텐데 삐끗해서 이정도 나왔어요.. .
근데 ㅋㅋㅋㅋ 뭐 인터넷 일주일동안 찾아보니까 컴공은 학력 별 의미없고 비전공자도 할수있어서 안좋다, 약사는 대체될거고 돈으로돈먹기고 제약회사 안가고 개국 못하면 페이고정이다(연구직은 하기싫어요..), 한의사는 추나로 돈번다는데 추나는 몸쓰는거더라고요?? 그리고 뭐 미래가 불투명하대요
솔직히 수동적이고 반복적인 일 잘하고 중학생때부터 약사가 꿈이었는데(진취적 병 판단 이런거는 선택가치에서 제외) 약사가 생각보다 전망이 안좋다고해서요. 일단 공익 갈수는 있고, 고딩때 약학 관련 공부 했을때는 재밌고 적성 맞긴 했습니다
대체 어디로 가야할지 너무 모르겠어요 ㅠㅠ 적성은 약학인거같은데 은수저도 아니라 돈으로 돈먹지도 못하고.. 돈도 많이는 못버는거같고
한의사 추나말고도 돈벌곳은 무궁무진한걸로 압니다. 저라면 지방한 갈거같네요
지방약, 연컴이랑 지방한은 안 겹쳐요
지방한은 백분위대학이라 고속이랑 낙지에서 앵간 치는데 안되나요?
그래도 공대보단 약대가 낫지않나싶습니다
일반공대에 비하면 그렇죠
아무리 약사가 좀 별로라고 하더라도 평범한 문과,이과 과들보단 나을 것 같습니다.
일단 약사는 공무원을 해도 7급으로 들어가던데요.
일반 이과, 문과애들이 서울시 7급공무원을 하려면 몇백대:1을 뚫어야하지만
약사나 수의사는 경력채용으로 국어,헌법등도 안보고 그냥
약리학 같은 과목 보고 들어가더라구요.
심지어 올해 7급 공채 경쟁률은 2:1을 찍었습니다. 서울시가
그런걸 보면... 아무리 약사가 과다공급에 미래가 어둡다 해도
감정평가사나 이런 전문직과는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일반과에 비해선 좋다 생각합니다. 단 위에서 연고대 계약학과의 경우 고민할 만한 선택지라 생각했습니다.
아하... 계약학과여도 저는 약사가 낫다고는 봅니다.
직장인의 비애를 겪지 않을 수 있지 않나싶어요.
전문직에 대한 환상이 있으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약사가 의사로부터 겪는 비애에 비할 바 아니라 생각합니다
심지어 실제로 안온사람 많아서 실경쟁률은 0.9대1이었어요
의약분업 어케 생각하심? 전 약사가 크게 의미 있는 일을 한다고 생각이 안되서 그냥 의사들끼리 더블첵하면 더 좋을서 같아요
별 생각은 없습니다 아직까진
수의대 vs약대 어디추천하시나요 남자 삼수입니다
글쓰신분 댓글보니 위에서 수의대 추천하시네요
수의대 추천합니다
수의대가 더나은 이유도 같이 써주시겠어요?
약대생 중 수의학과 출신도 10명내외로있는데
연 반도체 VS 중대약대는 개인 취향 문제일까요?
반도체가 계약학과죠? 개인적으론 연대 반도체 갈거 같은데 개개인 상황에 맞게 잘 선택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너무웃기네요 면허좀 인증부탁드립니다
인서울라이프를 포기하고 지방의치한을 가는 게 개인적으로 아쉬운데 환상일 뿐일까요
지방의치한가서 주말마다 서울올라와서 노세요
인서울라이프 한 1년 해보면 별거 없구요 노는것도 질려요
서울교대에서 반수했는데 지방사립약대 갈 성적이 나온다면 옮기는게 맞겠죠..? 적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적당히 사는게 목표고요
적당히 사는게 목표면 교대도 나쁘지않을 듯 한데 집안 사정이나 앞으로 진로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고려해 보세요.
서울대 약대와 지거국 또는 지방사립 의대를 고민 중입니다. 서울대 약대는 점수가 약간 남고 의대를 간다면 단국대 의대나 전남대 의대 을지대 의대 연세대원주 정도 쓸 것 같습니다.
1. 약대와 의대의 장단점을 알려주세요
2. 의사나 약사가 되기보다는 의사 약사 티오를 따로 뽑은 회사나 공기업 및 연구기관에 들어가고 싶은데 그 때 서울대 약대보다 지방대의대가 선호되나요?
3. 공부량 차이가 얼마나 나나요? 아직도 군기같은 게 있나요?
4. 서울에 사는 사람이고 사실 메디컬 계열을 전혀 생각해본 적이 없어 어디를 갈지 고민이 됩니다. 서울대 가고 싶어서 투과목을 3년동안 하기도 했고요. 어디를 추천하시나요?
5. 지방의 가면 의대생들 사이에 차별이 있나요?
1. 그냥 모든 면에서 의대가 낫습니다.
2. 의사 면허가 깡패입니다.
3. 의대공부가 10배 이상은 됩니다. 그래도 사람 사는곳이긴 합니다. 군기는 거의 없습니다.
4. 무조건 의대 추천합니다.
5. 당연히 없습니다.
원래 07, 약대 09학번 (피트 1회)이신 것 같은데 전문의따시면 41살이신데 수련하실건가요?
지금생각은 반반입니다
의대다니면서 알바로 약국일하신적있나요
없습니다
의하고 치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취존인가요??
의가 낫다 생각합니다
선생님 혹시 어느 과 희망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에 의대에 진학하였을 시에 생기는 디메릿이 정말 실존하는가요?
수련을 받는다면 마취과 희망합니다
디메릿 물론 존재하지만 성적, 평판 등으로 충분히 만회 가능합니다
20대 후반 같은 나이가 많음으로 생기는 문제좀 여쭤볼 수 있을까요? 인간관계가 제일 궁금하네요.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멀리하게 되면서 나이 많은 사람들끼리 뭉치는 게 보통인지..
적당히 눈치챙기고 적만 안만들면 자연스럽게 두루두루 친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약사가 의사에게 받는게 있긴하지만...
최소한 면허를 가지고 분야를 이동할수있는건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약사가 하기 싫어서 때려쳐도 약사지만
직장인은 때려치면 끝이에요.
약대 이행시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의대 간후 로스쿨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 많이 보셨나요?
면허번호 몇자리인지 아니면 혹시 인증해주실수있나요..? 아니면 소아처방관련된 실무내용 하나만 말씀해보세요 위에 말씀중 일부가 약사님이 맞는지 의구심이드네요 의대로 진로를 트신것은 존중합니다만 직업에 만족하고 자긍심을 지니신 약사님들도 있는데 폄하하는 내용만 쭉 적어놓으셔서요. 의약대를 다거치셨다면 본인이 버린길이라고 해서 이렇게 수험생들에게 한쪽시각에 편향된 댓글을 적으시면 되나요? 수의대 졸업생이 얼마버는지도 잘모르시는것같던데 인증한번 해주세요. 되게 신나셨네요ㅎ
애초에 약대로 진입해서 약사를 업으로 조용히 사는 사람도 많을텐데 본인포함 몇몇 탈출한다고 너무 부정적으로 쓰는 감도 있다고 보이네요 저도. 면허로 구라치지는 않겠죠 설마.
운좋게, 아니면 수저빨로 자리만 잘 잡으면 개꿀이죠
근데 요새 사기도 너무 많고 글 작성자님한테 공감이 갑니다
제가 작년에 할 뻔했던 자리 완전 사기 자리였더라구요
저번 주에 사기당한 약사님 글을 우연히 발견했는데
제가 그 분 대신 인생 ㅈ될뻔 했단 걸 생각하면 참 철렁해요
근데 요새 나오는 자리보면 딱봐도 사기인 자리도 너무 많고
실제로 사기 당해서 망한 약사님들도 너무 많고
확률적으로 봤을때 중산층 이하 신규약사는 더 이상 전문직이 아니라고 봅니다
개국가 진짜도박입니다
엄마 메디칼개원보면서 깜놀요
중요한게 처방과가무너졌어요
게다가 마구지어대는메디칼빌딩자리에 기본세는
사오백부터스타트입니다
오해해도좋은데 여자들은 경단이안되니까몰라도
남자수입으론 글쎄요
처방과무너져서 내과.이엔티 2.30건이수두룩이에요
비슷하면 남자는한의고.여자는 약대가좋겠네요
제약쪽으로 가게 된다면 스카이 생명계열과 약사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자가 유의미하게 큰 차이가 있을까요? 대우나 승진 페이면에서요
초반에는 일반과나 약학과나 학부출신이면 페이는 비슷해요 약사면허수당으로 조금더 받는 느낌ㅇㅇ
근데 약사가 비약사출신에 비해 승진에있어서 확실히 유리하다고 알고있습니다 ㅇㅇ
아아 약대 목표로 생기부 다 맞춰뫘는데
이러면 마음 흔들리잖아요ㅠㅠㅠ
개소리 적당히 거르십쇼
의대동기들이랑 잘 어울려 다니시나요?
근데 약사 면허 인증가능하신가용?
의대 적성 안맞아서 약대를 선택할 것 같은데..(피를 진짜 못보고 생명을 스스로 다룬다는개 부담감 커서) 혹시 병원약사는 전망 어떤가요/그리고 변리사도 생각해보고 있는데 변리사 할거면 스카이 생명학과가 나을까요?
제가 비슷한 나이에 재입학을 할 예정인데 gp로 졸업하더라도 치대보다 페이나 취업시장에서 문이 더 넓을까요?
그리고 만약 전문의 과정 밟는다면 나이로 인한 과 선택 불이익은 어느정도 존재한다고 봐야할까요? 아니면 위에 쓰신 대로 성적'만' 볼까요?
대기업 관두고 약대온 사람들은 수두룩한데 약대 관두고 대기업 간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수험생들한테 대기업가라는게 말이되나요..?? 되게놀랍네요
이건좀 많이놀라운듯 당장 현기차 삼전때려치고 오는판국에 대기업가라는건 좀 웃음벨이긴해요
면스멘토분들과 얘기해봐도 중약이 서울대화공상위호환이라고 말씀하시기도 하고 주변에 지인이 서울대화공 석사졸업하고 이번에 피트쳐서 수도권약대갑니다...
뭔가 약대입결을 떨구려는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저는 ㅋㅋ
안녕하세여 약대생? 약사? 분이신거 같은데 작성자 분께도 똑같은 질문 드렸는데 혹시 대기업 관두시고 약대가신분들은 어떤 이유에서 이직(?)을 하신건지 혹시 들으신바가 있으신가요 궁금합니다ㅠ
현기차 노조도 그렇고 그 뭐지? 직접 조립하시는 노조빨간띠매시는 그쪽계열 사람들이 갑질?해서 약대준비하셨다고 하심 세후 월급400이었다들음
회사생활 고충갑질 이런것땜에 때려치는것같아요
아아 감사합니다
저도 어지간해서 저분말 동조하고 의치한>>>약인거 아는데 연고계약학과vs중약 언급하는거보고 그 지인조카가 약대를 지망하시나? 싶었네요ㅋㅋ 걍 적성이 안맞아서 약대갔다고 하시는게 나을뻔
의뱃들고 있으면 수험생 혹하는것도 있어서 진짜 올해 약대 대펑크터질수도있을것같음 이런 오르비 여론이랑 역훌배치표만 보면 꼬리입결 탈탈털리고 살살녹을 듯
저도 이거 보고 거름..ㅋㅌㅋㅋ 계약학과랑 비교한거.. 심지어 메이저 중약인데ㅜㅋㅋㅋ 진짜 어딜 비빔 ㅋㅋㅋ
진짜 의뱃달면 개소리도 믿는거 웃김
더군다나 이딴 개소리를 구욷이 입시철에 해야함?
ㄹㅇ 진짜 조카 약대 보내려고 별짓을 다한다 이 생각…
약사라이센스를 인증한다해도 나 라이센스 있으니까 대놓고 훌리짓해도됨? 이거지 뭐임 저게
이건 인증해도 훌리고 아니여도 훌리임… 진짜 수험생들한테 그러고 싶나 ㅠ
수능 말고 의대편입은 고려하지 않으셨나요??
이분 어디 가셨나요
인증못하시고 도망 ㅋㅋ
적어도 이런글 쓰시려면 약사인증은 해야
근데 ㅇㅈ하는데 뭐 얼마나 걸린다고 아직도 인증을 안함? 슬슬 진짜 의구심 드는데ㅋㅋ
약사면허증 찍으러 약국 돌고계시나..?
면허있을수도있어용ㅋㅋ 이런발언은 오히려 역효과날수있음 그냥 제가볼땐 의도가 너무 불순...
그래도 전 지방 약대 보내주면 삼백배 ㄹㅇ 가능,,,
반년 트라이해서 수능 보고 내년에도 할까말가 고민중인데요
운영진이 요구해서 운영진한테만 인증하면 몰라도 미쳤다고 여기다가 인증을 하겠습니까
아무튼 작성자님 부럽습니다
전 너무 늙어서 머리가 안 돌아가나 싶기도 하고
해서 아직 고민중인데
이 글보고 1년 더하는 쪽으로 기우네요
인증 못하시네..빼박 훌리 ㅠㅠ
직장인이 겪는 비애가 약사가 의사에게 겪는비애에 비해 아무렇지 않다고 보시는데
직장인은 그런 비애를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하지만
약사는 그런 비애를 피해보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당장에 그런 비애를 피하면 직장인은 빈털털이라 극단적인 선택이 일어나지만
약사가 그런 비애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건 보지못했습니다
의>>>>>치>한>>>>>수>=약>>>>>(...)>>>>>일반학과
위 댓글들에 따르면 이렇게 되는군
인증인증인증인증인증인증인증인증인증인증인증인증인증인증인증인증
형님, 세가지 여쭤볼게용ㅠ
1.서젼은 수명이 짧은게 맞다고 보세요?
2.서젼은 돈을 많이 못만지나요?
가령 흉부외과,외상외과요
3.동기들이랑 나이차기가 꽤 나실텐데, 잘 어울리십니까? 밥도 같이 먹어용?
인증못하면 뭐다?
구라다~~
조카분이 이번에 약대 지원하시나요?
에휴 이 글이 인증도 못하고 부실한 답변만 싸지르는 그 문제의 글이었음?
상위권 사이트인 오르비분들 머리좋아서 아무리 구라쳐도 못속입니다
구라든 아니든 댓글창 살벌하네....
수능다시보고 의대가신건가요?
보험으로 약대 수시박은 학생인데요, sky공대 졸업 후 대기업 직원으로 지내는것보다 동네에서 약국차려서 사는게 효율이 좋나요?(월급은 적겠지만 노동이나 여가 대비 면에서요)
페이가 작다는건 페약할때나 이야기고 개국하면 결국 장사인데 괜찮게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