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구진, 검체서 오미크론 분리 성공…백신 개발 청신호

2021-12-01 11:18:38  원문 2021-12-01 10:11  조회수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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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연구진이 아시아 최초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을 검체에서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고 홍콩 영문일간 더스탠더드 등이 1일 보도했다.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이는 관련 백신 개발에 청신호라는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대 연구진은 지난달 29일 밤 코로나19 임상 검체에서 오미크론 변이를 분리해내는 데 성공했다고 전날 발표했다.

이는 홍콩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확인된 지 나흘만이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세계보건기구(WHO)에 해당 변이를 처음 보고한 지 닷새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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