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최저치'까지 밀린 코스피, 11월 일평균 거래액도 '바닥'

2021-12-01 00:02:42  원문 2021-11-30 19:57  조회수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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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코스피 지수가 2900선 안팎에 머물며 조정이 길어지자 11월 일평균 거래대금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이 줄어드는 것은 증시가 침체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월 일평균 코스피 거래대금은 11조689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월(11조7538억원)보다 645억원, 0.5% 감소한 수치다.

올해들어 10월까지 일평균 거래액이 16조4176억원이라는 점과 비교하면 4조7238억원, 28.8% 감소한 수치다.

하루 거래대금이 1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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