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1야당 새 대표에 47세 이즈미 겐타… “‘너무 젊다’라는 건 없다”

2021-11-30 22:39:18  원문 2021-11-30 19:15  조회수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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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을 이끌 새 대표로 이즈미 겐타(47) 정무조사회장이 선출됐다. 30일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입헌민주당 임시 당대회에서, 네 명의 후보 중 가장 젊지만 당선 횟수(8선)는 가장 많은 이즈미 정조회장이 오사카 세이지(62) 전 총리보좌관을 결선투표에서 누르고 당대표로 당선됐다.

이즈미 신임 대표는 “47세로 새로운 선장에 취임했다”며 “‘너무 젊다’는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자신과 같은 연령일 때 에다노 유키오 전 대표가 관방장관, 오자와 이치로 의원이 자민당 간사장으로 활약했다는 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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