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발생국서 입국한 울산 확진자 2명, 전장유전체 분석 중(상보)

2021-11-30 17:29:43  원문 2021-11-30 15:06  조회수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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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김규빈 기자 = 30일 울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오미크론 변이 발생국의 입국자로 확인된 가운데 방역당국이 "이들의 변이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전장(全長)유전체 분석을 진행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울산시에 따르면 확진자 중 1명은 지난 29일 독일에서, 또 다른 1명은 지난 28일 네덜란드에서 입국했다.

현재 확인된 오미크론 변이 발견 국가는 총 17개국이다. 발원지로 지목된 보츠와나를 비롯해 남아공·홍콩·벨기에·체코·오스트리아·이스라엘·영국·이탈리아·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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