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 찍었냐" 때리고 폰 파손…'징맨' 황철순 또 폭행혐의

2021-11-30 17:07:29  원문 2021-11-30 14:31  조회수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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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징맨’으로 활약한 헬스트레이너 황철순씨가 폭행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새벽 황씨가 길에서 만난 행인들을 폭행하고 이들의 휴대전화를 부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황씨는 이날 새벽 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인도에서 휴대전화로 자신을 촬영한 20대 남성 두 명에게 다가가 “나를 찍은 게 맞느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황씨는 두 사람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고 이 중 한 명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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