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발생국서 확진자 2명 입국…“변이 여부 분석 중”

2021-11-30 16:34:51  원문 2021-11-30 16:30  조회수 23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090614

onews-image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가운데 울산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중 2명이 오미크론 변이 발생국인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각각 28일, 29일 입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백브리핑에서 “지난 26일부터 해외유입자의 유전체 분석이 가능한 검체에 대해서는 전수 분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전장 유전체 분석도 진행 중이다. 스파이크(S) 유전자 부위에 32개 변이를 보유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는지 여부는 확진자 검체의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