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x가 짜다고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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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진학x는 너무 점수가 짜다..
진학x 믿고 했다가 강제반수한다.. 이런말 하잖아요.
그런데 진학x 합격예측 보면
전년도 ~~대 ~~과 합격예측 적중률은 90%!!
이런거 보면 거의 정확하다는거 아닌가요??
진학x의 상술에 걸려드는건가요ㄷㄷ
제가 종로에서 상담했던거랑 좀 격차가 있어서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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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1 N제는 드릴4 3 드크북 이해원N제S1 정도만 풀긴 했는데 진짜 여태 푼...
점집에가도 예측적중을 90프로나 할수 있을까요? 짜게 잡으니 하향하게 하는거고 . 그러니 당연히 확률은 올라갈수밖에. ㅋ
짜니까 ㅈ학사가 합격이라고 하면 다합격이니까 퍼센트가 올라가죠
그러니 하향해서 억울해서 반수한다는 야그
짜게 잡으니까 적중률은 높아지겠죠
ㅇㅇ 그게 합격예측한것중에 합격이 그만큼 된확률인걸꺼에요 불합격이 합격하는거는 확률에 포함 안될꺼에요 아마
아하..제가 이해를 잘 못했었네요.
그런데 올해는 영어가 a/b형으로 바뀌고 과탐과목도 축소되고
이러한 입시제도의 변화가 있을때 진학ㅅ의 합격예측이 짜게 잡힌다, 후하게 잡힌다 이런건 모르지 않나요?? 올해 기준에서요
그걸 누가 알겠어요. 신도 몰라요..
그렇죠...ㅋㅋㅋㅋ
아무래도 재수하고 원서 넣는거라 좀 안정적으로 넣고 싶다보니 너무 불안하네요
점쟁이는 알라나? 참고로 울엄마 작년에 점집 일곱군데 간거 한집도 못맞춤 ㅋㅋㅋㅋ
세상에서 젤 아까운 돈이 점집에 내는 돈.그러나 엄마의 심정은 그러시고도 남겠죠. 엄마~~~ㅠ
짜게 잡을 수 밖에 없죠ㅋㅋ 이맘때 얻는 수익이 얼마일지 상상도 안감. 제일비싼게 8만얼마고 제일 싼게 5만얼마이니 평균적으로 6~7만원이라 하면.. 10만명이 구매한다 쳐도.. 와
최초합은 잘 맞춰요.
추합을 예측 못하는게 문제.
근데 인원수가 큰 학과말고는 최초합과 추합사이 간격이 정말 조밀하고 차이도 얼마 없자나요. 쩝
사람심리가 참묘한게 작년에 지낙사랑 메가랑 두개를 들고 고민하다가 원서 넣는 순간에는 엄청 고민하다가 가고싶던 학과라 나도모르게약간 낙관적인 결정을 하게 되더라구요. 지낙은 불합. 메가는 최초합떴었는데. 근데 결과는 불합. 그래서 올해는 하나만 샀음. 재수하니 짠걸 믿고 마음의 안정을 얻는걸로
역시 메가는 믿을게 못되는군요? 하.....메가는 엄청나게 후한거죠?
지학사에 비해서. 볼떄 기분은 좋죠
다른 입시 사이트보다 평균 적으로 표점 2~4 점씩은 높게 잡는데 짠게 아니라하면 구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