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꺾이도록 때려”…‘7세 학대’ 서울대 과외선생 민낯

2021-11-30 11:46:39  원문 2021-11-30 10:00  조회수 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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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생인 과외선생이 자신이 가르치는 7살 아이를 수개월간 상습적으로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피해 아동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불안장애와 뇌진탕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YTN에 따르면 피해 아동 B양은 지난해 과외선생 A씨로부터 수개월에 걸쳐 학대를 당했다. 이 같은 사실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B양을 수상하게 여긴 부모가 방 안에 CCTV를 설치하면서 드러났다.

매체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A씨가 손가락을 튕겨 B양의 얼굴을 때리는 등 학대하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B양이 책상 위의 무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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