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0대 사장 나온다

2021-11-30 11:04:29  원문 2021-11-29 13:53  조회수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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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임원 직급을 통합하고 임직원 승진 때 '직급별 체류 기간'도 폐지하는 등 이재용식 '인재 제일' 인사제도 개혁을 단행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을 지향하는 인사제도로 '뉴삼성' 기틀을 다진다.

삼성전자는 29일 새로운 인사제도를 선보였다. 연공 서열을 깨뜨리고 나이와 상관없이 인재를 과감히 중용하는 등 젊은 경영진을 조기에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원인 부사장과 전무 직급을 부사장으로 통합하는 등 임원 직급단계를 과감히 축소했다. 동시에 직원 승격의 기본 조건이던 직급별 표준 체류 기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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