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고 끊었다"지만…전준우 마음에 불지핀 황재균 전화 한 통

2021-11-30 10:41:28  원문 2021-11-30 06:56  조회수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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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논현동, 박성윤 기자] "황재균이 많이 자랑하더라. 우승하고 싶다."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는 올해 나이를 잊은 활약을 펼쳤다. 타율 0.348(552타수 192안타) 7홈런, 92타점, OPS 0.874를 기록했다. 전준우는 kt 위즈 강백호를 13개 차로 제치고 최다 안타왕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 통산 두 번째 최다 안타 수상이다.

2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에서 전준우는 최다 안타상을 수상한 뒤 "3년 만에 안타상을 다시 받았다. 시상식 자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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