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스포츠 혁신위의 권고, KBO와 야구협회 대응은?

Question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스포츠 혁신위원회(이하 스포츠 혁신위)와 교육부가 초, 중, 고등학교 학생선수의 '출석 인정 결석 허용 일수 축소'를 결정하면서 아마야구계에서도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2019년 심석희 선수가 조재범 전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미투 폭로가 도화선이 되어 국민적 공분을 안겨주면서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민간위원 15명과 교육부 등 5개 정부 부처 차관급이 참여한 스포츠 혁신위를 발족하여 7차례의 권고안을 발표했다.

스포츠 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인권 침해 대응 시스템 구축 등 스포츠계에 만연한 노력을 하고 있다.

'스포츠 혁신위의 학습권 보장으로 고교야구 주중리그 폐지,선수들 휴식 취할 수 없어'

그러나 2019년 6월 2차 권고안에 학교 스포츠가 비정상적이라고 판단하여 전면적인 학교 운동부 개선 방안으로 '주중 대회 참가 금지' 및 '최저학력제', '수업 결손 방지 대책' 등 학습권 중심으로 공부하는 운동선수를 권고했다.

골드빛 오리비 · Accepted Answer

-스포츠 혁신위의 학습권 보장으로 고교야구 주중리그 폐지, 선수들 휴식 취할 수 없어

-학생선수, 국, 영,수 학년 평균 40% 미달 시, 경기 출장 불가

-출석 인정일수 축소, 학생 야구선수들의 실력 저하 우려돼

-고교야구 알루미늄 배트 사용 전에 학습권 재정립 필요

교육부와 스포츠 혁신위의 권고, KBO와 야구협회 대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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