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에 결혼한 한비야 “남편과 결혼·생활비 모두 더치페이”

2021-11-30 10:39:38  원문 2021-11-29 07:41  조회수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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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대한민국에 배낭여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바람의 딸’ 한비야(64)가 외국인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한비야는 네덜란드인 안톤과 2017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02년 아프가니스탄 북부 헤라트의 긴급 구호 현장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한비야는 긴급 구호 팀장으로 파견을 갔었고, 안톤은 한비야의 상관이었다.

한비야는 28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남편은 까다롭고 엄격한 원칙주의자라 무서웠다. 당시 치안이 위험해 무전기로 15분에 한 번씩 현 위치를 보고해야 했는데 제가 놀다가 그걸 못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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