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불법유통 그만"… 카카오엔터 등 7개사, 발 벗고 나섰다

2021-11-30 10:35:50  원문 2021-11-30 09:40  조회수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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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웹대협) 소속 웹툰 플랫폼 7개사가 웹툰 불법유통 근절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은 30일 관련 사이트를 통해 캠페인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웹대협은 네이버웹툰, 레진엔터테인먼트, 리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키다리스튜디오, 탑코, 투믹스(이상 가나다순)가 참여하고 있다. 작가의 창작욕을 침해하는 불법유통을 막고 세계적인 웹툰 육성하기 위해서다. 실제 한국콘텐츠진흥원 '2020 웹툰 사업체 실태조사'에 따르면 웹툰 불법유통 잠재 피해 규모는 합법적 시장 규모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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