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학생이 기숙사에 소변 '다섯 통'을 버리고 갔습니다"
2021-11-30 09:45:45 원문 2021-11-26 05:01 조회수 2,33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083263
[데일리안 = 김현덕 기자] 기숙사 생활 예절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어느 대학 기숙사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글을 공유하면서 "토나온다"라는 짧은 코멘트와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한 기숙사 복도에 소변이 담긴 페트병 다섯 통이 늘어서 있는 모습이다.
그 위에는 "소변을 이렇게 버리면 처리가 곤란합니다. 버린 학생은 처리하고 재발 시 벌점을 부과하겠습니다"라는 경고문이 적혀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바닥 타...
-
21/12/01 11:07 등록 | 원문 2021-11-22 15:06
1 2
티빙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에 출연했던 김보현이 현재는 남자친구가...
-
보현 속마음 “호민·민재와 셋이 볼 수 없을 듯” (환승연애)
21/12/01 11:01 등록 | 원문 2021-09-02 19:09
1 12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에서는 ‘친구들과의 만남_보현’...
-
20개월 아기 강간·살해 20대男.. 檢 '화학적 거세' 청구
21/12/01 10:41 등록 | 원문 2021-12-01 08:47
12 40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검찰이 생후 20개월 아기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
-
[속보] 확진자 5123명, 위중증 723명... 위드 코로나 위기
21/12/01 10:37 등록 | 원문 2021-12-01 09:54
1 6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후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5,000명대를...
-
"윤석열 감싸야지, 아무것도 하지 마"…이준석 꾸짖는 야권 인사들
21/12/01 10:33 등록 | 원문 2021-12-01 08:01
12 29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 간 갈등 격화로 국민의힘이 자중지란에 빠졌다. 이...
-
21/12/01 07:18 등록 | 원문 2021-12-01 06:24
2 1
[주장] 고교학점제 두고 "취지는 100% 동의, 현실화할 가능성은 0%"라고...
-
아이들 교육비의 '10% 룰'…그걸 지켜야 노후도 지킨다 [부모탐구생활]
21/12/01 07:17 등록 | 원문 2021-12-01 06:00
1 1
이웃집 아이는 주식 투자를 한다는데, 우리 집 경제교육은 “아빠 피곤하니까, 내일...
-
"말로만 청소년 백신접종 외치지 말고, 안전성에 대한 확신 달라"
21/12/01 07:16 등록 | 원문 2021-12-01 05:14
1 1
[데일리안 = 김수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
21/12/01 07:15 등록 | 원문 2021-12-01 12:14
1 1
원주의료고 추가 모집 통해 겨우 정원 채워 홍천농고 경쟁률 0.8대1…특별전형 결과...
-
'연중 최저치'까지 밀린 코스피, 11월 일평균 거래액도 '바닥'
21/12/01 00:04 등록 | 원문 2021-11-30 19:57
1 2
(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코스피 지수가 2900선 안팎에 머물며 조정이...
-
21/11/30 23:37 등록 | 원문 2014-01-10 21:38
0 3
[스타뉴스 김유영 인턴기자]본문 이미지 영역 /사진=KBS 2TV '가족의 품격...
-
중국, 오미크론 확산 우려에도 "베이징올림픽은 예정대로"
21/11/30 23:33 등록 | 원문 2021-11-30 20:00
0 2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에도...
-
[사실은] "화교는 특별전형으로 의대 간다" 따져봤더니
21/11/30 23:24 등록 | 원문 2021-11-30 21:04
1 5
입시철인데 요즘 온라인에서 일부 대학 의대, 한의대가 '화교 특별전형'을 시행한다는...
-
한국 턱밑까지 온 오미크론… 日·佛·스웨덴·스페인까지 19개국서 감염 사례 확인
21/11/30 22:56 등록 | 원문 2021-11-30 21:01
0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기야 한국 턱밑까지...
-
윤석열 "최저시급·주52시간제..비현실적 제도 철폐하겠다"
21/11/30 22:53 등록 | 원문 2021-11-30 21:56
2 6
[2022 대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저시급제’(최저임금제)와...
-
일본 제1야당 새 대표에 47세 이즈미 겐타… “‘너무 젊다’라는 건 없다”
21/11/30 22:40 등록 | 원문 2021-11-30 19:15
1 9
일본의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을 이끌 새 대표로 이즈미 겐타(47) 정무조사회장이...
-
기준금리 0.25%p 인상...20개월 만에 1.0% 시대 복귀
21/11/30 22:33 등록 | 원문 2021-11-25 10:21
1 1
[앵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 금리를 0.75%에서 1.0%로...
.
.
.
색깔이 어케 다 다름 ㅋㅋㅋ
게이밍 요강
ㅋㅋㅋ
색깔 오지농 ㅋㅋ
입맛이 사라짐 ㅋㅋㅋ
네이버 댓글 웃기네
"바닥 타일만 봐도 좀 연식이 돼 보이는 기숙사다"라며 "저런 곳은 복도에 한 층에 공용 샤워장과 화장실이 하나씩 있어 페트병에 소변을 본 것"이라고 추측했다. 쓰레기를 버린 학생이 자수를 했는지에 대한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앞서 지난 1일에도 타인이 기숙사 예절을 지키지 않아 불편을 겪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당시 글쓴이는 "점심으로 부대찌개를 먹고 기숙사 올라가는데 갑자기 복도에서 신음 소리가 들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누가 야동을 틀어 놨나 했는데 보니까 여자 생목(소리)이더라. 애들이 대충 눈치채고 복도에 슬슬 모여있고 에타 불타기 시작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아니 밥먹고있는데
당시 연세대 송도캠퍼스 측은 "폐쇄회로(CC)TV 기록을 확인했으나 언급된 특이 사항을 확인하지 못했고, 기숙사 거주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이메일 조사를 진행한 결과 어떠한 정황도 제보받지 못했다"고 입장을 내기도 했다.
식사시간에 죄송합니다
.
햇반 가져와
.

색깔 다른거 큰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