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학생이 기숙사에 소변 '다섯 통'을 버리고 갔습니다"

2021-11-30 09:45:45  원문 2021-11-26 05:01  조회수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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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김현덕 기자] 기숙사 생활 예절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어느 대학 기숙사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글을 공유하면서 "토나온다"라는 짧은 코멘트와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한 기숙사 복도에 소변이 담긴 페트병 다섯 통이 늘어서 있는 모습이다.

그 위에는 "소변을 이렇게 버리면 처리가 곤란합니다. 버린 학생은 처리하고 재발 시 벌점을 부과하겠습니다"라는 경고문이 적혀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바닥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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