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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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졸업
늘잠이 모의고사 시리즈 제작
오르비에서 4년 간 활동 중
2년차 임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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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워 ㅠㅠ 1
얇은 싸구려 패딩 꺼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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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는 버스 타서 벨까지 눌렀는데 무시까고 그냥 지나감 내린다고 3번 말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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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5308410/%E2%9D%A4%EF%B8%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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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가 없는 건 많이 아쉽지만 물1이라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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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4나오고 심각성을 느껴 프메 기본 회독중입니다 3회독이 끝나면 프메 실력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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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날씨지 0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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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성이 높아서 의사 면허랑 의대 졸업장 있으면 마음만 먹으면 (상대적으로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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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오늘하루행복하게공부할수있을텐데 현장응시라 더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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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고대 체교가서 공대 복수전공 할 수 있다고 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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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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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모를 해설할게 아니라 벌크업을 해설해주세요.. 본 모의고사보다 훨씬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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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대한항공 비행기 탔을때 옆자리에 후드티 뒤집어쓴 남성이 휴대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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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터뜨고싶다 0
쇼츠에 떴는데 생각해보니까 스웨터가 한 벌도 없다… 이거 많이 비싼가요 좀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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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은 하나 버리겠다는 마음으로 천천히 푸는게 맞는것같기도하고... 푼걸 맞추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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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동화 보고 있음 개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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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덕코가질사람 4
선착순 한명 저보고 이쁜말 하나 해주면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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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 라인에서 반수로 어느정도 가면 성공이에요? 2
건동홍이면 손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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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쪽 대충 얘기 들어보니까 본인 학원 말고도 다 개판이던데... 배짱장사 미쳤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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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대충 인서울만 하면 돼서 지금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낭만메타로 하고싶은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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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는데도 안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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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기 재미없어 우우 대신 적분이 고2때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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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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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ㄹㅈㄷ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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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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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열심히 하는거 커엽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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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뒤질거같아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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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모 먹지 19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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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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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귀찮다 4
100만년만에개념서나다시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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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이거 뭐임 6
알려주세요ㅜㅜ 더픈데 이딴 문제 첨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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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매월승리같은 주간지 풀면 다 맞으시나요?? 한두문제씩 틀릴 때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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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긴글 공포증 잇서 우우 그래도 도표를 다맞아서 기분이 좋아 디카프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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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영어단어 외우나 21
난 살면서 외운적이 없는듯... 걍 앞뒤보고 문맥 파악하면 모르는단어 3~4개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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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마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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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0도 2
오늘 20도 미분가능? 연속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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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3
아무런 빛이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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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5에 2컷 42면 3점차이로 백분위 7이 갈린다는 소린데 실수한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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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평면, 직선의방정식, 원의방정식 세 단원만 복습하고가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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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승리 어렵네 0
6호 벅벅푸는데 독서는 그냥저냥 음 글치글치 인데 문학은 살짝 까다롭네 정도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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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서 그런가 ㄹㅇ 기사님이랑 나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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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실정의 줄임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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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요새 점수가 좀 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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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나 하프모의고사 풀고 싶은데 아시는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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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별로 안풀었긴 한데 문제가 좀 올드힌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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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이는거 말하는거임 올해 그래서 약간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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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넘 춥다 1
담요단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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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s1 그럭저럭 풀립니다 (1시간 1~2틀) 수능 전까지 n제 하나 더 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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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짜 난 이거보다 잘볼수없다 생각하고 채점했는데 또 84점이네 ㅠㅠ 너 진짜 누가 이기나해보자
임용고시를 치기로 결심하신 이유가 있나요?
꿈이 역사교사니까요ㅎㅎ
원래 꿈은 고생물학자였는데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문과로 전향하게 되었고 어릴 때부터 뭔가를 가르치거나 전달하는 데 재능이 있다고 느껴서 교사를 꿈꾸게 되었어요. 그리고 내가 교사를 했을 때 초등교사가 어울릴 지 중등교사가 어울릴지, 중등교사를 한다면 무슨 과목이 가장 적합할지 고민한 끝에 역사교사로 정했답니다. 고생물학과 역사학 모두 시간을 다루는 학문이라는 측면에서 비슷했고 다양한 학문을 복합적으로 다뤄야 한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달까요ㅎㅎ 저는 물리학이나 경제학 같이 한 부분을 깊숙하게 들어가는 것보다 여러 지식을 동원해서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데 더 관심이 높았거든요. 실제로 재능도 그런 식으로 발달했고요ㅎㅎ
면접후기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내일 교원대 면접이라서요
안 그래도 어제 학교 갔더니 과사에서 면접 준비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보였다는...
생생한 후기는.. 벌써 5년 전이라 잘 기억이 안 나요ㅋㅋ 미끄럼틀 관련 문제였던 건 생각나는데.. 교수님 세 분 앉아 있고 구성한 답변 끝나고는 개방형 질문 몇 개 물어 보셨는데 어려운 질문들은 아니었고, 지원 동기나 전공 관련된 경험이나, 롤모델 같은 뻔한 질문들이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