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교육부 "비상계획 상황에서도 등교수업 원칙 유지"

2021-11-29 17:16:35  원문 2021-11-29 17:12  조회수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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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적용 이후 코로나19에 확진되는 학생이 늘고 있지만 정부는 비상계획 상황에서도 등교수업 원칙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도입이 검토됐던 청소년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는 보류하기로 했다. 다만 12~17세 청소년들의 백신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접종 독려에 나서기로 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9일 “그동안 학교·학원 등 교육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체계 유지에도 불구하고 감염 증가세를 낮추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이제는 방역의 가장 효과적 수단인 백신접종에 적극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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