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시는분들 언제 시작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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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필요한 인강과 책을 구하고 여러가지 조언도 구하고 해서
원래는 12월부터 하려고 했으나 1년정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는거라 생각외로 공부방법이나 습관 잡는거에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ㅡ_ㅡ;;
그리고 학기중에는 바쁘다고 연락도 없던 친구들이 연말이라고 불러대네요....2놈들이..
1월달부터 본격적으로 하려는데 너무 늦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인강을 들으며 독학을하려는데 평균 5등급 의 성적에서 일년을 쉬었고 이과에서 문과로 전과한케이스라 노베이스라고 생각하고 하려는데 1월달부터의 시작은 너무늦는것이 아닌지 걱정되네요...
일단남은12월달만이라도 각과목 어떻게 공부할것인지 그거라도 잡아놔야 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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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월달 부터하려는데 2월 정규반부터 재수시작하시는 분들도 꽤 많더라고요
실력/체력에 따라 케바케인듯 확실한건 1월달부터 본격적으로 하는게 늦는건 당연히 아니고
오히려 적정~약간 이른정도인것 같음 ㅋㅋ
제친구도 2월15일 부터 재종반다니다가 이번수능에서 11131쳤는데
걘 처음부터 어느정도 잘하던애라서요...ㅋㅋ...
2월부터 해도 안 늦어요.
왜그런건가요?
소수의 철인이 아닌 이상 재수 생활하면서 슬럼프가 한 두번씩은 옵니다. 빨리 공부시작할수록 더 빨리, 많이 지칩니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슬럼프가 오게 되죠.
그냥 지금은 아침 7시 정도에 일어나서 12시 넘기기 전에 자는 연습을 하세요. 그리고 지금 공부는 영어와 탐구 위주로 몸푸는 정도로 시작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람에 따라 다를수도 있지만 어차피 성적을 좌우하는 것은 6월 이후 얼마나 집중적으로 공부하는지입니다. 지금은 그냥 생활패턴만 몸에 익히셔도 충분합니다.
국어는 기출 중심으로 수학도 기출중심으로 영어는 이비에스중심으로 사탐은 이비에스 +기출 중심으로 하려는데 머릿속이 A4용지 처럼 하얗기 때문에 2월달까지는 각과목 개념인강 하나씩은 들어놀생각입니다.....ㅠㅡ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어는 인강이라도 하나듣는거 추천. 베이스가 없는상태에서 ebs파봤자임. 사탐은 한국사 절대하지말고 이과였다고 하니까 성향맞는거 몇개 건드려보고 결정하셈
21242인데 사탐 법정버리고 한국사하려는데 무리인가요?? 93 96 95퍼에요 일년동안 언수외조지면서 한국사하기엔 벅찬가요
님은 충분해 보입니다 제가문제죠...ㅠㅡㅠ
사탐 한과목은 뭔데요? 제2외궈도 해야겠죠?
언수외 성적흐름을 몰라서 베이스가 탄탄한진 모르겠는데 그성적만 봐서는 한국사 하는거 추천.
근데 꼭 설대가아니라 연고대라도 좋다하면 비추.
최상위권중에 한국사 위험부담 안지고 연고경으로 만족하는 애들도있고
최상위권중에 한국사 새로했다가 한국사는 물론이고 언수외도 말아먹은 케이스도 많음
사회문화이고 제2외궈는 베어하려구요.. 수학은 꾸준히 1이었고 국어도 거의1아니먄 2초반이었어요 영어가 좀 왔다갔다했었는데 후반와서는 2정도였구요 사실 영어때매 밸런스무너져서 국어수학 소홀히햐서 망한거같아여... 9평때 98 100 87이었어서 영어위주로 좀 많이하긴했거든요 사탐이랑..
베어하고 한국사하셈ㅇㅇ
근데 사문은 컨디션같은거 영향도 있고 변수가 되질 않으려나? 표풀이 그런거도 짜증나고.
암튼 사문걱정없다면 그렇게가셈
일단 지금 강민성쌤거로 개념돌리고있고 6월평가원 쳐본다음에 정아니면 생윤이나 윤사할 생각하고있어요 많이 위험한가요??
돌릴생각은 안하는게좋음. 도저히 안되겟다싶은게 아니면
목표가 어디냐에 따라 다르죠. 솔직히 지금부터해도 늦었어요. 오르비분들이 1,2월부터 해도 된다는건 2등급은 되는사람들 얘기임
이분말 제일 공감
혹 자는 빨리 시작하면 지친다는 사람도 있는데 지치는 시점은 다 똑같음
2월부터 시작해서 평균백분위 76에서 97로 올렸으면 많이 올린 것 아닌가요?
그걸 '성공'이라고 하지않나요? ㄷㄷㄷ
저는 평균 백분위가 56%도 안되서요...46%보다는 좀 넘는것같은데 대충 50% 같아요.. 성적표가 어디갔는지..ㅠㅡㅠ 게다가저건 과탐포함이죠...ㅠㅠ
늦게 시작해도 된다, 일찍 시작할수록 슬럼프 온다 이런소리 듣지마시고 그냥 우직하게 공부하세요.
님 목표가 어딘진 모르겠는데 노베이스5등급정도라고 하셨고 사탐도 백지상태일건데 솔직히 지금부터 열심히 한다해도 인설 보장못합니다. 열심히 한다고 무조건 수능날 점수 잘받는건 아니거든요.
일찍 시작하면 슬럼프 온다는건 개개인차구요. 그냥 게임 오래하면 질리듯이 공부든 어떤것이든 그럴건데 나중에 슬럼프와서 몇일 버리는것보다 일찍 정신차려서 몇십일 더 공부해놓는게 장기적으로 이득임. 게다가 고1,2때 공부열심히 했다고 고3때 슬럼프 오는것도 아니잖슴?
자극 고맙습니다
그렇다면 일주일공부량은 적어도 몇시간이상은 해야할까요?
그리고 한국사를 절대 하지말라고 하시는이유라도있을까요?
그런거 없슴. 걍하세요 시간있을때 공부하는게 아니라 없는 시간 만들어서라도 공부하셈. 아무도 님인생 책임안져요. 어떤분이 늦게 시작해도 된다고해서 그랬다가 성적 안나온다고 고소 안돼요.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1년뒤에 일찍공부안한걸로 후회할진 몰라도 일찍 공부 시작한걸로 후회하진 않는다는거
올해 한국사 만점 백분위96% 뜬거랑 화2 를 생각해보세요.
역사덕후라도 한국사는 비추임
1. 누구든지 글쓴분 인생 책임 못 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2. 당연히 조언은 자신의 경험에 비춰 하는 것이겠죠.
3. 제가 다닌 재종반에서 선행반 혹은 12월부터 시작하는 선행리딩반부터 공부 시작한 분들 중에 학원에 끝까지 남거나 성적이 눈에 띄게 오른 분은 많지 않았습니다.
4. 주변에 워낙 재수생이 많다보니 듣는 말이많습니다. 보통 수험생이라면 9평을 전후해 수시원서 접수하면서 슬럼프나 헤이해지는 시기가 옵니다. 1월부터 시작한 사람들은 6평을 전후해 많이 풀리더군요. 저는 6평 이후에 얼마나 집중적으로 공부하는지, 9평 때 얼마나 헤이해지지 않는지가 성적을 결정한다 생각합니다.
5. 물론 판단은 본인이 하시는 거죠.
전과하신데다가 1년 쉬었다가 하시는건데 독학은 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N수는 습관잡는게 중요해요. 멘탈 흔들리지 않으면서 꾸준히 공부하는건데 1월부터 시작하신다 해도 10개월동안 매일매일 공부량 만땅 채우기는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니까요. 모든건 본인 의지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친구들이 불러내도 본인을 위해서라면 '아 오늘만 놀고 다음주부터 해야지' 는 절대 금물입니다. 있는 힘껏 의지 다지시고 멋진 한해 보내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고맙습니다 님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