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난 오미크론의 정체…"대유행 '공포'는 시기상조"[과학을읽다]

2021-11-29 16:20:06  원문 2021-11-29 14:15  조회수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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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한 병원 연구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13번째 변종 '오미크론' 균주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기존 백신의 무력화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과학자들은 "대유행이 재현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탈리아 로마에 소재한 '아기 예수 소아과 병원'의 다중의학연구팀은 28일(현지시간) 세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변종의 스파이크 단백질 구조 이미지를 제작해 공개했다. 이 이미지를 보면 오미크론 변종의 스파이크 단백질은 델타 변종보다 인간 세포와 상호작용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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