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 자작문제 동양파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052805
한번씩 풀어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얼마 전에 읽었던 도서랑 너무 비슷한데요
-
1.황제도 뭐 비율관계 거의 처음 가르쳤다고 했었는데 그땐 욕하던 사람들 지금은...
-
수특이나 인강은 본격적으로 8월부터 공부하려고하는데 1월부터 듀오링고하고있고...
-
의미 있없
-
여기서 원점대칭은 어떻게 봐라봐야하나요 삼차함수의 미정계수와 관련 있어보이는데...
-
이승효쌤 입장정리입니다 참고로 저는 댓글알바도 아니고 조교도 아니고 그냥 수학...
-
이승효가 풀이 베꼈다는 게 개쌉소리인 이유를 알아보자.. 7
ㅎㅇ 나다 내가 누구냐고 수학3따리 재수생이다 흑흑 제목이 워딩이 개쎈데 내가...
-
[속보] 국민의힘, 김문수 선출 취소…새벽 4시까지 새 후보 등록신청 접수 4
국민의힘이 김문수 대선 후보의 선출 취소 절차를 완료했다. 동시에 새로운 대선...
-
지금 10도라 나와있는데 원래 5월이 추웠음? 작년 학교축제 4월 중순말인가 했던...
-
4
-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 동안의...
-
아까 글 올린 노베인데요... 기하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일단 공간도형파트만...
-
정법 현강 낄까 말까 고민햇는데 올해는 먼가 불안해서 그냥 9모 이후에 다니기로 함
-
20대대선이 진짜 역대급 개병신대선인줄 알았는데 진짜 지금보면 선녀네 21대는...
-
국힘은 이제 민주주의 사회의 공당이라고 봐주기도 부끄럽네 1
중국 공산당이랑 형태 제일 비슷할듯 좆주당보다 기괴해짐
-
근데 국힘 진짜 돌았네 11
저러면 진짜 이재명vs이준석 양자로 가겠는데? 국힘은 소멸할듯
-
얼버기 10
강아지가 방문 긁어서 인남
-
치즈를 매우 좋아한다네요
-
오노추 0
심심하면 노래나 듣고가셈
-
난이도 궁금 왜냐? 오늘 풀러가는데 벌써부터 풀기 싫음^^!
-
작수때 ㄹㅇ 시간 한 50분? 남았는데 13 14 15 20 21 22 27 28...
-
수령까지 기간 얼마걸림
-
주말만 되면 자기 싫음
-
다들 용돈 1
얼마나 받으심? 책값 제외한 값.
-
짜증나
-
으아아악 정상화기원...
-
생활패턴 망가짐 5
잠이 안 온다 ㅠ
-
목 나갔네 5
친구들이랑 파티룸옴
-
이원준 강민철 1
이원준 독서 강민철 문학 이케 들어도 되나요 막 방식이 충돌해서 이상해지고 그러지 않겠됴?
-
10억까지는 할 수 있지 않을까 30대 초에 엑싯을 해서 한 100억을 버는거임..
-
점심을 국밥 짜장면 or 편의점 밖에 못먹어서 서러운 거 빼곤 다 좋은 듯
-
나 순수한건가 10
님들이 귀엽다고하면 나 진짜로 귀엽다고 생각하게되고 님들이 댓글달아주니까 인싸가...
-
화작만 안 틀렸어도 3모 1 5모 2 떴을 텐데...... 그 자료? 문제도 어렵고...
-
잔다 2
르크
-
기출 푼 후에 1. 내가 기출을 얼마나 잘 습득했는지 2. 계산 실수를 잘 잡고...
-
현역 5모 후기 1
탐구만 보면 머리가 안돌아가네요 평소에 물리 모고도 많이 풀어봤는데 왜 이렇게 꼬였을까요..
-
책장 ㅁㅌㅊ? 5
포차코 귀여움
-
각각 난이도가 어떻게 되나요? 드릴이나 어싸같은 문제집이랑 비교했을때요
-
김상훈 문학론 2
지금 박광일 듣고있는데 지금 김상훈 문학론 듣기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나요..? 아님...
-
그래도 이재명은 못뽑겠다 준스기로 가야하나
-
뭐라해야되냐
-
여행 떠나고 싶다 13
고독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쉬웠나요? 전부..? 나는 왜 지금까지 쉽다는 모고는 쉽게...
-
사탐런 고민 1
지금 69수능 지구과학 풀면 40점 정도 나오는데 사문으로 런쳐서 50점 만드는게...
-
사탐 강사 추천 0
사탐은 처음인데, 우선 과목은 사문과 생윤으로 골랐습니다. 사문 -...
-
삼수도 개힘든데 25
그이상은 도대체 어케 하는거임 약간 도의 경지를 넘어선듯
-
잘자요 14
-
3모50점 5모47점인데 중간중간 비는 개념이 보이긴함 더프같은거도 풀어보면...
갑은 이황 / 을은 이이다. ㄱ. 사단은 정(情)이지 성이 아니다. ㄴ. 사단은 이황 입장에서 이가 발한 것이 될 수는 있지만 기가 이를 타는 것이 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이황 입장에서 사단은 '이발기수'로 정의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가 이를 따른다고 해야 맞는 표현이다. ㄷ. 이이는 사단과 칠정의 연원을 구분할 수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칠정의 선한 측면이 곧 사단이기 때문이다(칠포사) ㄹ. 이의 본체가 무형, 무위하다는 것은 이미 주자 책에 적혀있는 내용이다. 이황이 말하는 이가 유위하다는 것은 이의 작용이 유위하다는 것이지 본체가 유위하다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ㄹ은 갑과 을의 공통된 입장이다. 답) 5
정답!!!! 윤리 과목 덕후시군요!!~
갑은 외부에서 (부모, 임금)에게서 이치를 구할 수 없다는 표현과 마음이 곧 천리이니 조금이라도 보탤 필요가 없다(외부사물에서 이치를 구할 필요가 없다)는 표현으로 보았을때 왕수인이다. 을은 성은 마음의 이치이다라는 표현을 보았을 때 주자임을 알 수 있다. 왕수인이 성즉리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갑이 왕수인이므로 을은 주자가 확실하다. 1. 구분하겠다면 격물이 마음을 바로잡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치지는 외부 사물이 내 마음의 이치를 얻게되는 것이다. (이건 근데 저도 지난번에 출제한 적이 있는 내용인다. 아시는 전공자분이 실제 수업에서 격물과 치지를 구분해서 가르치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2. 선한 행위를 알아야 선한 행위를 실천할 수 있다를 선지후행으로 해석한다면 이건 주자의 입장이다. 왕수인은 지행합일을 주장한다. 3, 주자에 따르면 마음은 심과 정을 모두 통괄한다. 4.주자의 입장에서 만물의 이치가 선한 마음을 통해서만 드러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왕수인과 다르게 외부 사물에도 이치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5. 갑과 을의 공통된 입장이다. 해당 선지는 왕수인의 원전에 있는 표현이지만 주자도 허용할 수 있다. 답)5???
5번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