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거지가 한국인의 천박함을 잘 드러낸다고 본다

한국은 좋은 나라지만 사람들 사고방식이 틀려먹음

끽해야 만으로 22 23인 애들한테 화석 이지랄 하면서

다시 시작하기 글러먹은 것처럼 존나게 선동질함

팩트는 다시 시작해도 아직 존나 젊은 나이인데도

가스라이팅에 당해서 포기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임

결혼은 꼭 남들 해야하는 나이대에 해야 한다고 생각함

서로 좋으면 25살에도 결혼하는거고 50에도 결혼하는건데

일찍 결혼하면 사고치는거고 늦게 결혼하면 눈치 존나 줌

거기다 결혼도 해야 하니까 하는 사람도 많고

사랑보다 조건이나 능력 보고 하는 경우가 많아짐

그런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쩔 수 없는거 아니냐 하지만

유달리 한국에서만 대놓고 이런걸 찾는 사람들이 많음

어느 나라나 다 끼리끼리 만난다고는 하지만

결정사 같은게 흥하는거 보면 한국 방식이 더 천박함

이정도면 결혼이 아니라 동반자+번식계약 아닐까 싶음

서른살 되기 전에 부자 안되면 평생 부자 안되는줄 앎

거기다 돈 버는 방법은 오로지 부동산 아파트 밖에 없음

주식도 투자의 개념이 아닌 투기의 개념으로 접근해서

배당보다 빨리 주가가 올라 익절할 생각밖에 안함

게다가 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양이 떨어짐

교양이랍시고 불어하고 승마하고 골프치고 그러는데

겉멋만 잔뜩 들어있고 속은 허영심에 가득 참

오히려 재벌같은 진짜 부자들은 이런게 덜함

중산층의 기준도 한국은 천박하기 그지없음

프랑스는 외국어를 할 줄 알고 악기 하나 하면서

도움이 필요할 때 거리낌없이 나서는 사람

영국은 페어플레이를 할 줄 알며 신념이 확고하고

부도덕한 일은 삼가하고 약자에겐 약하게 강자에겐 강하게

한국은 전용 84m2 아파트 소유에 중형차 이상,

년에 한번은 해외가고 어쩌고 저쩌고임 오로지 물질

오로지 돈 오로지 사회적 지위 정신적인건 필요없음

그러니까 벼락거지 영끌 따위의 정말 수준 떨어지고

질낮고 천박한 단어들이 유행어마냥 유통되는거 같음

금전만능주의, 패배의식, 나이 후려치기, 조급함,

일그러진 유교사상, 식민통치-군사독재 억압의 잔재,

저급한 수준의 교양 등등 조선시대 양반과 정 반대로

돈에 죽고 돈에 살고 여유라는건 1도 없이 어떻게 하면

내 재산을 더 파멸적으로 급속도로 불릴 수 있을까 고민하는

천민자본주의의 노예 '한국사람'이 완성됨

그리고 그 한국사람의 조급한 행동으로 봤을때

예측되는 평균수명은 끽해야 45~50이지만

실제 평균 수명은 이제 세자리수 근처까지 다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