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밌게 읽었거나 여운남았던 책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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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췌먹 ...은 고전이라 보셨으려나
영화로 봤는데 책 읽으면 재미가 덜할까봐 ㅋㅋ 감사해요 읽어볼게요!
미안해 스이카
띵작 ㅇㅈ
죽음에 관하여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죽여마땅한사람들 이거 진짜 재밌어요
이게 젤 재밌
당신의완벽한1년도 재밌게 읽었는데 다 중딩때 읽은 ㅌㅋㅌㅋㅋ
감사합니다 두 책 모두 시간내서 읽어볼게요!!
그 뭐였지 무슨무슨 숲 있는데
노르웨이의 숲
오 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저 이책 18번읽었습니다
저책 워낙 인기있기도 하고, 매니아들도 많은 걸로 알고있는데,, 어떤 부분이 그렇게 재밌으셨음??
봤는데 그냥 그랬어서...
뭐라 말로 설명은 못하겠습니다
그냥 읽을때마다 심금을 울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상실의 시대라는 이름을 더 좋아하는데, 무언가 상실된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위로를 받는것 같습니다
군대에서 읽었는데 뭔가 여운이 남는 그런책
하루키 특유의 오컬트적 요소가 드러나지 않는 작품이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소설이 하루키를 세계적 거장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하루키 특유의 은유가 많아서 이 작품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힘들 듯합니다. 그럼에도 쓸쓸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로 독자를 휘어잡게 하는 힘은 있습니다.
하루키 소설의 특징은 범인과 '악'사이에 투쟁이라고들 합니다. 이 특징이 이 소설에도 적용되는 지는 확실친 않지만 하루키라는 작가를 이해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루키의 대표작은 '태엽 감는 새 연대기'와 '해변의 카프카' 로 꼽힙니다. 시간이 되시면 이 책들도 추천드립니다!
은교(아니 진짜 변태같은그런의미 아니구

ㅋㅋㅋ 가장 먼저 읽어볼게요같은 낱말에서 각자 떠올리는 이미지는 이승과 저승만큼 멀거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가
젊은 작가상 수상작인데
임현 거 재밌었어요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 요거 맞죠? 감사합니다 읽어볼게요!
<고두>와 <그들의 이해관계>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같은 책 두 번 읽는 거 정말 굉장히 싫어하는데
7년의 밤과 그들의 이해관계만 두 번 읽음ㅎㅎ
우와 책잘알.,, 이거 진짜 너무 좋은데ㅐ
히가시노게이고 책도 재ㅣㅔ맜
하나 뽑자면 가면산장 살인사건
오 두분다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냉정과 열정 사이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배고픈애벌레
추천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인간실격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유치해 보이지만 <위자드 베이커리>
감사합니다!! 해외 번역본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헉 제 인생책,,
이 책 아시는 분 오랜만이네요..!
중딩감성으로 읽었었는데 진짜 인상적이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어요ㅎ.ㅎ
되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라고요
저도 초중고딩때 한번씩 읽었는데 그때마다 느끼는게 달라서 인상 깊었어요 ㅎㅎ
우동 한그릇
이미 좋아하는 책이긴한데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구의 증명!!! 저 진짜 제일 좋아해요ㅕㅠ
책 처음이랑 끝이랑 이어져서 너무너무 좋았던...,
오 감사합니다 요거 좀 재밌어보이네여!!
아홉살인생
감사합니다!! 시간내서 읽어보겠습니닿!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추천감사해요!!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수시 추천 독서 목록에 있을법한 책이네요
디어라이프
오 이런류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오노 후유미 소설 시귀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서양 공포 장르의 동양적 재해석+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합쳐지면서 걸작이라고 생각했어요. 시리즈라 5권인데 꼭 한번 읽어보시는거 추천합니다ㅎㅎ
우와 감사합니다 시리즈 꼭 다 볼게요!!!
『인간 폐지』 추천합니다. 소설은 아닌데 전 되게 재밌게 봤어용
오 감사합니다!! 되게 어려워보이는 책이네요 시간내서 꼭 읽어보도록 할게요 ㅎㅎ
밀실살인게임
한동안 엄청 여운있었음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장진 희곡집
더불어 평민사에서 낸 이강백 희곡전집도 추천드립니다. 수능에도 출제될 만큼 유명한 극작가이니만큼 작품성은 보장합니다
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동물농장
제가 좋아하는 책중 하나인데 ㅎㅎ 시간되면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윤사느낌이 물씬 ㅎ.. 추천 감사합니다!! 나중에 시간되면 꼭 읽어볼게요!!
베버형 나오는거 권장도서로 읽은 기억이 나네요
마당을 나온 암탉
영화보고 읽을까 고민했는데 ㅎㅎ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연금술사
제 생기부에도 있는데 ㅎㅋ 책잘알이시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호숫가 살인사건 떡밥회수가 일품이에용 꼭읽어보세욤
오 진짜 흥미로울듯? 추천 감사합니다!!
전갈의 아이
추천 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페소아의 불안의서 극도로 우울해져보고 싶은 사람들한테 추천
이를 번역하신 배수아님의 소설도 재밌을겁니다. 물론 평소에 읽던 소설과는 결이 다르다고 느낄 순 있겠지만 좋은 작품들이 많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우울해지고 싶진않은데 그래도 한번 읽어볼게요!
동물농장
대충 읽어도 재밌는데 곱씹어보면 깨닫는게 많음
일회독했었는데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3일간의 행복' 이거 여운 개 지림 ㄹㅇ
추리소설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백야행 ㅊㅊ
진짜 정통추리 읽고싶으면 Y의비극도 ㅊㅊ
오 3일간의 행복부터 달려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해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오 그냥 지어내신 책인줄알았는데 진짜 있네요 생각보다 재밌을듯? 추천 감사합니다!!
청춘의 독서
오 추천 감사합니다 꼭 한번 읽을게여!
why 사춘기와 성

고건 이미 5회독 ON..'20회독'
남미 문학을 추천합니다. 환상 문학, 내지는 마술적 리얼리즘 풍의 작품들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마르케스 <백년의 고독>, 보르헤스 <알레프>, 푸엔테스 <아우라> 등이 있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알레프 많이 추천하시던데 꼭 읽어볼게요!!
희망의 섬 78번지.
책이 초등생을 위한 책이기에 좀 짧습니다만.. 여운이 남아서 3번 넘게 읽었네요.
오 가볍게 읽기 좋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먼저 읽어봐야겠네요 ㅎㅎ
다자이 오사무 '인간 실격'
Pkd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알베르 카뮈 '이방인'
우왕 추천 감사합니다 3권 모두 한번씩 꼭 읽어볼게요!!
오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오베라는 남자랑 파라나
오베는 조금 운듯
오베라는 남자 영화도 많이 감동적이였는데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리스인 조르바
해변의 카프카
추천 감사합니다!! 두권 다 읽어볼게요!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추천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읽을게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오만과 편견
오 책잘알이시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읽어볼게요!
'조국의 시간'
꼭 읽어봐야겠네요 조국의 시간이라 ㅎ.. 감사합니다!!
노르웨이의 숲
오 요거 재밌나보군요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도가니'
재밌진 않지만 강하게 기억남는 책이라..
그냥 화나고 슬픈 내용이에요. 특수학교와 관련된 성범죄를 까발리는 내용인데 저는 중간부터 엄청 오열하면서 봐가지고 끝부분은 기억도 잘 안나요.. 다신 보고싶지 않은 책이었음. 책이 별로여서가 아니라 진짜 화나고 슬프고 억울해서.. 진짜 책보면서 오열한적이 없는데..
오 그정도로 감정이 고조?되는 책이군요 꼭 한번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텍스트만으로 눈물 난건 이게 처음..
감동적인 책 저도 좋아하는데 꼭 한번 읽어볼게요 감사해요!!
리버보이..띵작
오 리버보이 예전부터 읽어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미안해, 스이카
추천 감사합니다 꼭 한번 읽어볼게요!!
파피용 ㅊㅊ
추천 감사합니다 꼭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Andy Weir의 Martian이 영화의 원작인데 정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그리고 Ready Player One 소설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레디플레이어원 영화랑 같은 내용인진 모르겠는데.. 책으로도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Martian도 꼭 나중에 읽어볼게요!
너무 유명하긴 하지만ㅜ 진짜 너무 재밌게 읽었던 건 “데미안”이고,
“호밀밭의 파수꾼” 이건 좀 취향 탈 것 같은데 전 재밌게 읽었어여
둘다 어렵고 심오한 책이긴 하죠.. 저도 개인적으로 이 둘 추천!
오 두분다 감사합니다 꼭 한번 도전해볼게요!!
가면산장의 살인사건.
추천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히가시노 게이고 아시는구나~
천공의벌
추천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두권다 꼭 읽어볼게요!!!
넵 저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미야 잡화점 ㅊㅊ
만약은 없다
소설은 아니고 실제 의사가 응급실에서 서젼으로 근무하시면서 쓴 책인데, 인간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도하고 인도한 사람이 어떤 감정을 가졌는지에 대해 전해준 책이라 참 많은 걸 느낌.
인생이 어떤 방식으로 사느냐에 따라 너무나도 허무해질 수 있음을, 그렇기에 허무한 말로에 대해 두려움을 가졌기에 그 두려움으로 말미암아 내가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아야 겠구나, 더 열심히 살아야 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책임.
오 제가 좋아하는 유형의 책이네요.. 일단 서점에서 주문시켰습니다 추천 감사해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
추천 감사합니다 꼭 한번 읽어볼게요!!!
저건 인생이 진짜 힘들때 읽으시구
더 맛난 책 많이보세요!!^^
감사합니다!! 일단 구매부터 하러 가야겠어요 ㅎㅎ
남궁인 작가(이자의사) 만약은 없다. 라고쓰러왔는데 헐...윗댓에 계시네요 이책 진짜 저에게 영향을 많이 준 책이에요.. 더불어 지독한 하루 라는 책도요!
오 감사합니다 만약은 없다 방금 주문했어요 ㅎㅎ 잘 읽겠습니다
오두막
추천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해변의 카프카
추천 감사합니다 나중에 한번 꼭 읽어보겠습니다!
김초엽 작가님 소설들
특히 관내분실
데미안
여보 나 좀 도와줘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코스모스
알베르 카뮈 "페스트"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정도...?
1q84, 싯다르타
두 개 추천합니다..
1q84는 제가 읽어본 책 통틀어서 가장 잘 읽힌다 해야하나? 그정도로 흡입력이 상당한 책입니다
하루키의 책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프로젝트 헤일마리
무겁지 않고 재밌어요
원문 가능하면 원문 추천
아 그리구 글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책들 읽어보고 시퍼서 ㅎㅎ
박태보전, 매우 잘생긴 우산 하나
근본.
이거 두개 10분씩 할애해서 읽었는데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몽실언니, 삼국지.
ㄹㅇ 몇안되는재밋는책이엇어와요
몽실언니 좋죠
누가 내머리에 똥쌌어
당신의 인생 이야기 - 테드 창
저는 개인적으로
도스토옙스키의 <지하로부터의 수기>가 인상 깊었네요,,, :)
저도 이책 정말 추천합니다
칼의 노래 - 김훈
(인간 이순신의 삶을 그려낸 소설입니다.)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 김새별
(특수청소 바이오해저드 업체 대표인 김새별 님께서 쓰신 에세이입니다.)
<순교자>
<젊은 날의 초상>
안도현 시인이 쓴 연어
행복한 사람
기숙학교의 줄리엣
위에 한 분쯤 추천 하셨을 것 같긴한데 히가시노 게이고 모든 작품 읽어보시길 권장함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완전한 행복
공부는 내게 희망의 끈이었다 -구본석
너무유명한 책이지만
데미안이 왜 다른 문학책에도 자주 인용되는 명작인지 알것같아요....
한강 작가 채식주의자 재밌구요
다카노 가즈아키 작가의 제노사이드 추천합니다. 진~짜 재밌어요 후회 안하실 겁니다
죄와 벌
기억술사
두근두근 내 인생
영화로도 나왔어요
그리스인 조르바 이방인 지하로부터의 수기 제 3픽입니다 ㅎㅎ
가볍고 재밌는 책 찾으시면 하루키 책들 적극 추천드리고 단편 좋아하시면 체호프 단편선도 추천드려요
초5 때부터 최애 책은 수레바퀴 밑에서, 헤르만 헤세 책인데 저는 헤르만 헤세 진짜 좋아해요,, 글구 수시 챙긴다고 읽었던 것 중에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도 개인적으로 되게 좋았어서 영문판 한글판 둘 다 소장하고 자주 읽었어요
라틴어 수업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렛미인
뱀파이어 소설인데 안유치하고 재밌어요
+) 글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보고 읽을래요!ㅎㅎ
'더 골' 산업경영관련책인데 배울점도 많 재밌었음
숨결이 바람 될 때
이미 유명한 책이지만 저자가 삶의 의미를 끊임없이 사색하는 모습이 인상 깊더라구요. 제 인생 책입니다 ㅜ
스티브 잡스
제가 소설 이런건 별로 안좋아해서..
베르나르베르베르의 파피용,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 신, 제3인류
군중심리 - 정치철학쪽 얘기인거 같은데 관심있으시면 읽어보셔용
곰탕
“숨결이 바람 될 때”
마음, 금각사
이 글 내리지 말아주세요
벨칸토(뒤통수가 얼얼)
길 위의 소녀(뒤통수가 얼얼22)
내 어머니의 모든 것(부모님에 대한 애증 심하면 보기 힘듦)
실화를 바탕으로(제일 오락적)
유리성(부모님에 대한 애증 심하면 보기 힘듦22)
응애 아몬드
당신들의 천국
가와바타 야스나리-설국
눈 내리는 날에 읽으면 ㄹㅇ
1984용 뭔가 생각할 거리가 좀 많아지는 느낌이랄까..
불편한 편의점
이방인 by 카뮈
금각사 by 미시마 유키오
전쟁과 평화 by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by 톨스토이
백년을 살아보니 by 김형석 교수님
백석 시집 by 백석
돈키호테 by 세르반테스
추천드려요~! 인생은 짧고 명저는 많으니
어쩔 수 없이 고전들을 읽게 되는 것 같아요 ^^
1984 이거 보면 탈조선해야 된단 생각 많이듬
SF 좋아하시면 테드창의 ‘숨’ 추천합니다.
김초엽 작가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이 좀 더 과학적, 문학적으로 치밀하게 쓰인 느낌
토지요!
미움받을 용기
인간실격
지하로주터의 수기
갱부
야마오카 소하치의 ‘대망’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
(꼭 김학수 번역으로 읽으세요.)
유시민,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라인홀트 니버,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아가미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추천드립니다

진짜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답장을 하나하나 달아 드리고 싶은데 너무 힘들어서요 ㅠ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꼭 한번씩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