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변이 왜 '시' 대신 '오미크론' 됐나…"WHO, 시진핑 눈치봤다"

2021-11-28 12:49:49  원문 2021-11-27 23:00  조회수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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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B.1.1.529)를 ‘오미크론’(Omicron)이라고 이름붙인 것이 ‘중국 눈치 보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확산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이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새 변이를 다섯 번째 ‘우려변이’(variant of concern)로 정하며 오미크론이라 명명한 것을 두고 온라인에서 각종 추측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WHO는 26일 새 우려변이의 이름을 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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