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연봉 3억원"…삼성 사칭해 해킹 시도한 北 해커

2021-11-27 17:31:03  원문 2021-11-27 17:10  조회수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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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보보안 업체 직원들에게 허위채용 안내 이메일 전송

북한 해커들이 삼성을 사칭해 한국 정보보안 기업 직원들에게 취업 제안 이메일을 전송하는 수법으로 해킹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해커들은 '최고 3억원'의 고액 연봉을 거론하며 공격 대상자들이 첨부파일을 열어보도록 유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의 사이버 보안 작업팀(Cybersecurity Action Team)은 최근에 발간된 '위협지평(Threat Horizon)' 11월호에서 구글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 대한 해킹 동향을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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