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sc4.5 · 1039158 · 21/11/27 14:07 · MS 2021

    올때 가지 말라고 경고해요

  • 타르데마 · 951048 · 21/11/27 14:07 · MS 2020 (수정됨)

    과고 설립목적이 과학 인재 양성 그런거 아님??

  • 알로알로 · 603298 · 21/11/27 14:07 · MS 2015

    애초에 과고 목적이 과학 인재 키우는 거라서

  • Vladilena Milizé · 775642 · 21/11/27 14:07 · MS 201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메이스 윈두 · 1079884 · 21/11/27 14:09 · MS 2021

    이공계 안가고 의대가는 근본이유는 돈 때문인데 이거는 애초에 나라에서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 도리가 없음

    그렇다고 과학인재 양성을 포기할 수 없으니 의대진학 막고 있는것

  • yon04 · 1085406 · 21/11/27 14:11 · MS 2021

    우리나라 세금으로 돌아가는 곳이고 목적이 과학인재양성인데 메디컬로 빠지면 과고의 존재 이유가 없지 않나

  • krustykrab · 1085864 · 21/11/27 14:18 · MS 2021

    ..

  • Snake Doctor · 9680 · 21/11/27 18:58 · MS 2003 (수정됨)

    의학은 과학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데 동시에 의대 졸업생 대상으로 의사과학자 만들겠다고 정부에서 양성사업한다는데 과고생 의대 진학 막는 것과 동시에 비교하면 완전 모순이죠.
    편협한 사고의 결과물입니다.

    과학적 사고로 의학연구하면 안되고 (과고->의대 가면 안됨)
    외국어 능력으로 다양한 분야 진출하면 안됨(외고 -> 비 어문계열 가면 안됨)

    딱 이게 조선땅에서 먹히는 논리입니다.

    정말 과학 인재 양성할 목적이라면 과학인재가 될 수 있는 최정예 소수만 키우면 됩니다. 전국단위로 딱 100여명만 모집하고 그 사람들은 정말로 순수 이공계만 지원하게 하되 일정수준 이상 절대평가해서 절대적 기준 넘으면 상위권 이공계 학과는 입시를 프리패스 할 수 있게 해줘야죠.

    1980년대에는 전국에 4개만 만들었다가 이제는 전국 광역시, 도별로 거의 2개씩 있던데 그정도 인원이면 모든 인원이 이공계 가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굳이 진로를 제한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상위권 20%가 의대로 빠져도 그 다음 범주에 있는 사람들이 이공계에 가면 될일이죠.
    반대로 말하면 상위권이 의대로 빠져주면 중위권에게도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말도 되지요.

    과학고 학생 숫자만큼 이공계 대학 정원 별도로 만들어준 것도 아니고 굳이 한정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과학고 학생에서 정부에서 몇푼 지원했다고 하는데 그정도 지원으로 진로 선택을 제한 하는 것도 웃기고 과학고 다니면서 일반고와 차별해서 배운게 있다한들 대학교 학부 1,2학년 지나면 다 리셋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