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마다 "지금 몇시에요?"…수능시험장서 진상 부린 응시자

2021-11-26 15:27:03  원문 2021-11-26 15:03  조회수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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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험생이 수능 시험장에서 소란을 피워 다른 응시자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교육청의 미적지근한 대응으로 해당 학생과 한 교실에서 수능을 본 다른 학생들만 억울한 상황이 됐다는 지적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능 당일 수능장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인천 인명여자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본 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글쓴이는 "수능이 끝나도 며칠이 지나도 억울한 생각이 가라앉지 않는다"라며 말을 꺼냈다.

글쓴이는 같은 교실에서 수능을 본 다른 학생의 소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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