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달라” “소변 마렵다” 수능장 소란…수험생들 “1년 망쳤다, 보상하라”

2021-11-26 12:36:29  원문 2021-11-26 11:10  조회수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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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대입 수학능력시험(수능) 고사장에서 수험생이 소란을 피워 같은 고사실 수험생들이 피해를 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감독관은 해당 수험생에 대한 항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자 3교시 종료 후 고사실에서 내보냈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능 당일 수능장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인천 인명여고에서 지난 18일 수능을 봤다는 작성자는 같은 고사실에 있던 수험생의 소란스러운 태도와 감독관의 미흡한 대처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시험 시작 후 “시계 달라” 큰소리친 수험생…3교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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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빛 오리비 · 834955 · 21/11/26 12:37 · MS 2018

    시험 시작 후 “시계 달라” 큰소리친 수험생…3교시 종료 후 퇴실조치
    감독관 미흡한 대처 지적도…수험생들 ”1년 노력 망쳤다, 피해보상 원해"
    교육청 “수능 본부, 원칙에 따라 돌발상황 대비했다…해결책 강구할 것”

  • 올해는꼭간다 · 988645 · 21/11/26 12:40 · MS 2020

    진짜 미친년인가ㅋㅋㅋㅋ상판때기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