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학으로 옮기는것도 꽤 스트레스받는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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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대충 다 감이 오는 오리엔테이션도 처음부터 싹 다시 해야하고...
한살 더먹고 들어가려니까 선배들과의 만남 이런것도 별로 안내키고 흐아 귀찮아~
새내기배움터도 두번하긴 재미없을거같은데...
95년생들은 대학간다고 들떠서 와글와글 난리인데 반수생인 저는 그냥 시큰둥-_-
새내기의 설렘이 없는 상태로 새내기가 되려니까 그냥 모든게 다 의욕이 안 생기고 한편으론 두려울 지경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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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좋은데 글씨가 작아도 너무 작음... 혹시 다른 이유라도 있는걸까요
전 작년 원서도안쓴 재수생인데 동감합니다
별로 그럽게 달갑지가 않네요..
현역때가 싱싱하고좋았는데..지금은 모든것에 흥미를잃어버린느낌
그러게요. 새터가면 다시 불타오르길
반수생으로서 공감합니다.
저도 반수생.. 휴
대학1년 다닌 삼수생으로서 공감합니다 ㅠㅠ
2년위까지 동갑인 선배가 대부분일거란 생각에 까마득 ;;
새내기가 두렵다뇨....헌내기들은 새내기되고 싶어 안달인데ㅋㅋ
공감하시는분들 꽤 있네요ㅋㅋ 기쁘군요...
글보니 갑자기 군대 두번 간 싸이가 생각이나네요 군대 두번보단 낫잖아요ㅎㅎㅎ 반수 성공하신거 축하드려요~~ 윗분 말처럼 새내기는 몇번을해도 가치가 있고 매력있는 것 같아요 새내기니까ㅎㅎ
저도ㅋㅋㅋㅋㅋ
저도 대학1개월다니다 자퇴해서
이런생각갖고있었는데 ㅋ
그거 힘들죠....전 이제 다 끝났네요
1학년 생활 완주 2번했네요
삼반수생으로서 심히 동감합니다. 그래도 억지로라도 적극적으로 살아야 할 것 같네요..
ㅋㅋㅋㅋ행복한 고민이시죠 ㅋㅋ 대뷰분 반수생은 실패해서 복학 걱정 하는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