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살인미수···19년차 남자 경찰도 현장이탈했다

2021-11-25 23:27:07  원문 2021-11-23 23:01  조회수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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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으로 불거진 경찰의 부실 대응 논란이 젠더 갈등으로 번진 가운데 당시 출동한 신임 여경과 20년차 남경이 모두 현장을 이탈한 사실이 드러났다. 당초 여경만 현장에서 이탈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경찰관 2명 모두 현장에서 이탈했다는 것이다.

앞서 지난 15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4층 주민이 아래층에 사는 이웃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당시 가족 2명과 3층에 있던 A순경은 지원 요청을 이유로 현장을 벗어나 1층으로 내려갔으며, B경위는 그와 합류해 빌라 바깥으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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