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환자發 추정 ‘누 변이’ 나왔다... “델타보다 더 강력”

2021-11-25 23:04:14  원문 2021-11-25 17:32  조회수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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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전파력으로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을 촉발시킨 델타 변이보다 더 강력한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했다.

24일(현지 시각)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과학계는 이날 전염성 강하고 백신 내성을 가진 ‘누(Nu·B.1.1.529) 변이’의 출현을 경고했다. 누 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 내부에 32개 돌연변이를 보유하고 있어 16개의 돌연변이를 보유한 델타 변이보다 강력하다.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 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에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감염이 쉬워질 수 있다.

톰 피콕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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