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함수 [186307] · MS 2007 · 쪽지

2013-12-17 23: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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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보수님들 필독. 다음중 빈칸에 들어갈 인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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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독재자 2세들의 관계가 알려진 것은 
2002년 5월 김정일 전용기로 ○○○가 평양으로 들어가 
5월 11일 토요일부터 14일까지 
평양 백화원 초대소애 머물고 오면서부터다. 

그 이전에 2001년 12월 12일 ○○○는 
한나라 당내 대선에 출마해서 이회창 대표와 
겨루겠다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경선활동보다는 이회창 대표를 
당신 우리 아버지를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들볶더니, 
2002년 2월 28일 난 한나라 싫다며, 탈당헤 버렸다. 
그리고는 김정일 만날, 만반의 준비를 한 듯, 
그해 5월 11일 베이징에서 김정일이 보내준 전용기를 타고, 
평양 백화원 초대소로 향했다. 

(중략) 

○○○와 김정일이 만나기 이전에도 
상당한 친분관계이었을 것으로 보는 이유는 알지도 못하는 사이라면 
여자가 평양으로 달려가지도 않겠지만, 
남자가 비행기를 보내줄 리도 없을 것으로 본다. 
그들의 관계를 위험한 것으로 볼만한 징조가 몇 가지 있다. 

2002년 9월 남북 친선축구경개에서, 
○○○는 정몽준 의원에게, 왜 경기에서 한국 응원단이, 
반도기 흔들면서 통일조국을 외치지 않고, 
태극기 흔들면서 대한민국을 외쳤느냐면서, 
전화 속에서 악을 악을 하도 쓰면서 항의하여, 
사무실에 있던 인사들이 걱정을 했을 정도였읍을, 
지난 해 그의 자전적 에세이집 출펀기념회에서 
정의원이 밝혔다. 그래서○○○가 한국보다 
북의 김정일을 더 추종한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의 그런 행동의 근거를 더 확실하게 하는 것은 
2004년 8월 7일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과의 인터부였다. 
그 인터뷰에는 전여옥 전 의원이 배석했었는데, 
○○○는 일본 기자에게 다음과 같은 설명을 했다. 

"나는 김정일 위원장과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연락 가능한 위치에 있으며, 
남북 평화공존을 위하여 
우리 두사람은 공동노력하기고 굳게 약속햤다" 

무슨 자격으로 대통령이나 할 수 있는 말을 일개 
국회의원 신분에 지나지 않는 박정희 딸이 
적의 우두머리와 약속하고 왔는지, 참으로 민망한 일이었다.. 
그리고 그 후○○○는 기회 있을 때마다, 
김정일위원장을 말에 신뢰가 가는 인물이며 
○○○와 약속한 것은 다 지켜주었음을 강조했다 
즉 중대 국가사업을 김정일은○○○와 
지름길로 해결한다는 의미였다. 







○○○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배신한 
대목이 ○○○입을 통하여 밝혀졌다.. 
2009년 11월 6일 ○○○는 전 미국 주한대사 캐슬린 스티븐스와의 
오찬에서, 김정일과 자신은 선친들, 김일성과 박정희의 위대한 
위업을 발전 계승시키기로 굳게 약속하고 왔다고 자랑했다는 것을, 
미국 전대사가 자기네 정부에 보고한 것을, 
지닌 해 미국의 위키리크스지가 폭로했음을, 
국내 언론사들이 지난 해 9월 5일 일제히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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