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똑똑해도 형편 어려우면 '의대·SKY' 못 갈 확률 70%"
2021-11-25 17:35:09 원문 2021-11-25 17:26 조회수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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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주병기 교수, 기회 불평등도 연구 환경-대입 불평등, 최상위大 뚜렷 "최상위大 지역 균형 선발 늘려야"
[세종=뉴시스] 김진욱 기자 = 뛰어난 잠재력을 바탕으로 열심히 노력하더라도 가정 형편이 어려울 경우 의과대학과 '스카이'(SKY)로 불리는 서울대학교·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등 명문 대학에 진학하지 못할 확률이 70%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25일 내놓은 '조세 재정 브리프 - 대학 입학 성과에 나타난 교육 기회 불평등과 대입 전형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주병기 서울대 경제학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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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맞는듯 실모값만 봐도..
ㅇㅈ
차라리 무작정 대학 붙여줄게 아니라 성인지 예산같은 눈 먼 돈으로 학생들 지원해줘야함
35조를 1년에 35만명한테만 지원해줘도 1년에 1억씩 지원해 줄 수 있음
ㄹㅇ 그거 쪼개서 전국민 인강패스 끊어주는 게 진짜 평등인듯
뭐 노력의 부족이긴 하지만... 남들 실모풀고 인강 들을때 돈 없어서 집에서 ebs랑 n제, 기출 혼자 독학 할때마다 좀 많이 슬프긴 함
수시나 어떻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