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능에서 생1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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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많은 시간은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벽을 느낀 사람들이 많았을 것 같음.. 난 딱 종치기 5분 전에 17번 찍고 19번 3트 들어가면서 '아 이게 내 지능의 한계구나..' 라는 생각이 딱 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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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벽느꼈음 생물 ㅋㅋㅋ
ㄹㅇ 수능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딱 들더라 평가원이 의도한 바가 그거인듯
생2에서 느낀 본인
근데 그건 뭐 문제오류니까..
내가 그랬음. 아....난 여기까지다
ㅇㅇ 정확히 저도 그렇게 생각함
16번에서 느낌
ㅇㅇ 본인도 걍 중유중유 찍고 들어가서 맞힘 푼게 아님
차라리 다인자 하나 있었으면 할만했을텐데 그 시간 투자한 다인자가 안나옴ㅋㅋㅋ
전 사실 다인자 안나올 거 예상하고 있어서 별로 당황하진 않았는데, 복대립에 중간유전? 이건 와.. 그냥
15분 남기고 3문제 남았으나... 아무것도 못해서 멍때렸죠
ㄹㅇ 아무것도 할 수없는 무력감 ..
진짜 무력감과 허탈함이..
근데 지금 댓 다는 전부 에피나 센츄인 거 보면 사실....잘 친 사람도 물론 잇지만....에효 말을 아끼자
걍 많이 어려웠어요 ㅠㅠ.. 참
전 19 17 16순으로... 이번에 푸는 순서가 엄청 중요하다는...
19 15분 남기고 첫트
16풀고 나서 2트
17찍고 3트
결국 이상하게 풀어서 틀림
딱 봐도 16번이 기괴해보여서 17을 먼저 풀었네요....
ㄹㅇ요… 근데 전 첫페이지 식물에서 공부부족 느꼈어요..
아..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림도 없지 15번 체온하강"
15는 걍 ㅋㅋ 주변에 저 포함 맞힌 사람 한명 봄
16,17에서 벽느낌 ㅋㅋ
ㄹㅇ ㅋㅋ
과목 바꿀까봐요
섣불리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만.. 현 생물은 진짜 최고점까지 진화한 상태인것같습니다
그 뭐지? 복대립 문제? 진짜 머릿속에 새하얘지는걸 느낌....
ㅋㅋ 저도 표 보고 일단 1차뇌절
차라리 연관 마음껏 쓰던 때가 좋은 것 같아요.. 지금은 진짜... 문제가 괴팍해진듯...ㅜ
연관을 주고 물어봐야해서 괴악해질수밖에
생1 6모 9모 1인데 수능 3뜨게생김 ㅇㅇ
하 진짜 ㅋㅋ.. 이번 수능 생명은 아무리봐도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