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흉기 난동’ 현장 이탈·부실 대응 경찰 2명 ‘직위해제’

2021-11-25 12:14:47  원문 2021-11-24 15:54  조회수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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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최근 인천 흉기 난동 사건에서 불거진 경찰 대응 논란과 관련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 2명이 직위해제 조치 됐다.

인천경찰청은 대기발령 조치 된 논현경찰서 소속 지구대의 A경위와 B 순경에 대해 직위해제 조치했다고 24일 전했다.

사진=연합뉴스인천 논현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 경위와 B 순경은 지난 15일 오후 5시 5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현장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비판받았다.

특히 가해자가 흉기를 휘두르자 B 순경이 지원 요청을 이유로 현장을 이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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