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우주설 [832394] · MS 2018 · 쪽지

2021-11-25 08:38:31
조회수 9,118

논술 소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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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불 수능의 영향으로


의지가 꺾이고, 기가 꺾이고


무기력한 학생들이 다수 보입니다.



그러나 이런 입시에서도 여전히


논술전형 선발인원 편성되어 있고


누군가는 모두가 포기한 분위기 속에서


합격을 쟁취할 것입니다.





입시는 어디서 얻어걸릴 지 모릅니다.


아직 여러분에게는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모두가 포기하고 가라앉은 상황일수록


오히려 달려서 합격을 쟁취해야 할 때입니다.




특히나 올해 논술 전형은


선택과목제에사 수능을 준비하던 학생들이


전교과 학습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


학습부담이 증가하여


암묵적 포기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대비는 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이미 포기함)




이럴때 일수록 기회라 생각하여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단 하나의 가능성이라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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