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소신발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909102
올해 불 수능의 영향으로
의지가 꺾이고, 기가 꺾이고
무기력한 학생들이 다수 보입니다.
그러나 이런 입시에서도 여전히
논술전형 선발인원 편성되어 있고
누군가는 모두가 포기한 분위기 속에서
합격을 쟁취할 것입니다.
입시는 어디서 얻어걸릴 지 모릅니다.
아직 여러분에게는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모두가 포기하고 가라앉은 상황일수록
오히려 달려서 합격을 쟁취해야 할 때입니다.
특히나 올해 논술 전형은
선택과목제에사 수능을 준비하던 학생들이
전교과 학습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
학습부담이 증가하여
암묵적 포기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대비는 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이미 포기함)
이럴때 일수록 기회라 생각하여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단 하나의 가능성이라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문과 기준으로 어디 라인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이대 가능한지도요..ㅜㅜ

네!위기는 위태로운 기회죠
ㄹㅇ 논술 웨않헤?
암묵적 포기자 여기 있어요..
팩트로 뚜드려맞규 가네요
미기확을 다했던 장수생의 기회!
무기력.,
거기다 진짜로 미기확이 다 출제돼서 더 포기하고싶은듯... 진짜 맨붕이에요..
우주설님 부등식/시그마 변형 팁 있을까요? 은근 부등식 변형하고 극한 때려서 구하는 유형이 흔한데 항상 이런데서 막혀서…
선생님! 예전에 n제뿌리실때 문제들로 참 많이 도움받은 7수생입니다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제 막내동생도 내년에 고2되는데 선생님 문제들로 도움 많이 또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암묵적 포기자.. 낼모레 가는데 뼈 맞네요 ㅎㅎ..
기하러는 포기가 빠릅니다.
신에게는 아직 5장의 논술이 남아있사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미기확 N수생은 포기하지 않는다..
진짜 ㄹㅇ인게 저번주 논술 시험장에서 한시간쯤 지나니 포기하고 엎드리는 사람들 몇몇있었어요 다들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진듯….
한양대 제발 너라도 ...
의대논술이라 답도없습니다 ㅋㅋ
수학 85받고 경희대 의논도 보고 국어 4받고 경대의대도 봄 ㅆㄱㄴ
진짜 수능 때문에 다들 멘탈 그로기 상태일텐데... 이번 주말까지만 힘내서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할 수 있어요!
미기확시절 n수셍 간다ㅋㅋㅋ
어 암무ㄱ적 포기중이엇는데 ..휴 다시해볼게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