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서울대 의류학과에 관한 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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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대 인문계열과 의류학과를 놓고 고민하던 현역 고3입니다.
결국에는 서울대 인문계열을 택했습니다.
물론 배치표상으로는 의류학과가 서울대에서 가장 낮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과 기준 성적 변환을 거친 것입니다.
따라서 문과가 지원을 한다고 해서 유리하다고 볼 수 만은 없습니다.,
또한 작년 의류학과 정시 전형인 경우 비록 쿼터제로, 문과에서 2명을 뽑았다고 하나
그 컷이 인문계열보다 훨씬 높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따라서 적성도 많이 타고, 어떻게 컷이 형성될지도 모르는 의류학과를 자꾸 지원하라고 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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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로지원몰리게하려는의도?ㅎ
2배수안에서컷이어찌될지도모르고구술보단성적으로갈릴확률이있으니.지원맘놓고하긴쫄죠머
게다가매니아층이있는학과기도하구요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아직은 모르겠지만,
후에 입결을 까본다면, 인문대, 농소대보다 낮을 것이라는 예상은 빗나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