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주현, 2군 타격왕 논란 뒤로하고 훈련 합류

2021-11-24 19:58:41  원문 2021-11-24 14:02  조회수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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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해, 조형래 기자] 2군 타격왕 밀어주기 의혹에 휩싸였던 롯데 내야수 김주현(28)이 마무리캠프 막판, 논란을 뒤로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주현은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69경기 타율 3할8푼6리(202타수 78안타) 4홈런 42타점 OPS .1012의 호성적을 남겼다. 퓨처스리그에서 으뜸가는 타격 재능을 선보였다. 시즌 막판까지 퓨처스리그 수위타자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막바지 상무 서호철(원 소속팀 NC)과 경쟁이 펼쳐졌다. 일찌감치 시즌을 마무리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상무의 마지막 2경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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