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일st 강사 ㄴㄱ??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881259

박광일 러버였었음
좀 오래전에 들었어서 그때가 언제냐면 팡일쌤 대입 설명회때 얼타던 그때 들었었지.
개인적으로 박광일 처음에 문장 하나하나 읽는 구조 알려주는것부터 타 강사랑 좀 클라스가 달라보였음..
수학에서나 할법한 학생의 명제태도 오류를 꿰뚫고 있단 느낌을 문학 비문학서도 많이 느꼈고..
야매, 기술도 별로 없고 비유하자면 한석원 스타일?!
차이점 많긴하지만 여튼 갠적적 간지상으론 그럼 ㅋ
인강 많이들어본사람들은 누가 꼬부기랑 젤 비슷한 스타일일까?
밑줄치는법, 표시하는법
꼼곰하고 근본적 독해력을 길러주는걸 지향하는 강사!
내가 이름만 들어본건 김승리 김동욱 유대종 정도인데 한번도 강의는 안들어봐서 질문좀 올려봐써.
강사별 특징 적어줘도 환영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ㄹㅇ 학생 입장을 제일 잘 이해하는 강사 ㅋㅋ
사견임을 전제로 문학은 김상훈 T 가 비슷하고, 비문학은 이원준 T 가 은근 비슷함. 특히 문장 독해라고 해야 하나 ? 그런 것이 비슷함. 이원준 T 순한맛이 박광일 강사 같음. 이원준 T 수업에서 기초논리학과 배경 지식 성격의 TMI 를 제외하면 딱 박광일 느낌임.
김상훈 T 의 경우 F-M 이라고 가르치시는 것이 박광일 강사의 선일치 후추론과 비슷함. 다만 차이점은 박광일 강사는 문학 작품을 30 % 정도로 가볍게 분위기 파악하는 정도로 읽고 선택지 판단 중심 (70 %) 으로 접근하는데, 김상훈 T 는 작품과 선지판단이 반반 (50:50) 정도임.
정성 ㅜㅜ 감사햐요
문학은 내용만 보면 메가 강민ㅊ쌤이 비슷해요. 근데 전달 방식상 다른 점은 강ㅁ철쌤은 다 필기형식으로 정리를 하시는 느낌이고 팡일쌤은 약간 필기 적게 하는 대신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방식? 참고로 저는 탐구과목이 아니면 필기로 공부하는 걸 안좋아했어서 팡일쌤처럼 자연스럽게 읽는 자세를 주입하는 게 좋았어요. 다른 친구는 필기로 정리하고 공부하는 게 더 체계적인 느낌이라 강ㅁㅊ쌤이 잘 맞았다고 하더라구요. 방식의 선호도는 케바케지만 어찌됐든 전달하는 내용은 비슷
정보 감사해요! 정문 꼭 뿌시세요 :)
문학만 따지면 피램이 젤 비슷함
ㅇㅈ
저 현역때 박광일 듣고 올해 강민철 들었는데 강민철이 좀 더 어렵긴한데 문학 비문학 둘 다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처음 들을땐 좀 어려웠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비슷하다고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