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기 “전두환, 화이자 맞고 혈액암 진단…10㎏ 빠져”

2021-11-24 10:25:11  원문 2021-11-24 10:09  조회수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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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망을 공식 발표한 최측근 민정기 전 청와대 공보비서관은 전 전 대통령이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뒤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다고 주장했다.

전 전 대통령은 지난 8월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판정을 받고 투병해오다 23일 오전 8시40분쯤 자택에서 쓰러져 숨졌다.

민 전 비서관은 이날 JTBC 뉴스 인터뷰에서 “전 전 대통령이 화이자 백신 접종 후 혈액암에 걸렸으며 부작용이 의심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6,7월쯤 전 전 대통령을 찾아뵀는데 얼굴이 굉장히 수척해진 모습으로 건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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