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성경 읽으면 애들이 비웃을까요?

비웃음은 선생님 평소 행실로 결정?될듯

저희학교 애들은 딱히 신경 안씀요

물론 님이 인싸면 좀 힘들듯

굳이.. 눈에 띄는 일을

무수한 기도의 요청이..!

앗..감동..ㅠㅠ

왜 비웃...? 전혀요 그냥 신경도 안 쓸 듯

조금 별나보일 순 있을 것 같은데 뭐 어때효ㅋㅋ

남고면 친구들이 좀 놀릴수도

이거지 ㅋㅋㅋㅋㅋ

아니.. 이리 댓글이 ㄷ

폰으로는 못봅니다.
제가 .. 폰으로 보다 ..오르비를 계속 들어오는 지라

짓궃은 친구들이면 그럴 수도 ㅋㅋ 근데 뭐 저같으면 딱히 신경 안 쓸 거 같아요

이미..할렐루야 듣고다녀여

진중한 친구들은 안 놀릴 거 같아요 ㅎㅎ

다행이네요..!!
목회시험 까지 얼마 안남아서 .. 준비도 해야하고 하는데 .. 학교에서도 해야할거 같아서 궁금했어용

저도 어릴 때 교회 다녔었는데 ㅎㅎ 신앙 잘 지키시고 좋은 목사 되길 바라요~~

아이구야! 덕담 감사합니다.

ㅋㅋㅋㅂㅋㅋㅋㅋㅂㅋㅋㅋㅋㅋ

좀 특이하게 생각은 할 수 있겠죠?

ㅋㄱㄱㄱㄱㅋㄱㄱㅋㅋㄱㅋㅋㅋ

저흰 남고였는데 진짜 독실한 애들한테는 가끔 놀리긴 해도 선 넘지는 않았음

성경 거꾸로 들고 읽으면ㅋㅋㅋ

ㄷㄷ 의문의 악마숭배자

이상하게 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신기하게 보긴할듯

저라면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교회개척하면 1호 성도로 초대하죠

개십간지

평소 행실 바르고 반듯하면 걍 다 대단하다 볼걸유

초4때였나? 성경이 엄청 재밌는 이야기책같아서 들고 다니면서 읽었던 때가 잇었어요
그땐 책 들고다니면서 읽는게 습관이었어서,...
글 읽으니까 갑자기 그때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오..ㅋㅋ 저도.. 초딩땐..ㅋㅋ

레전드긴할듯

카톨릭 사제 되려는 애 있었는데, 자습시간에 성경 읽고 따라쓰고 있어도 아무도 뭐라 안 했던

내일 모고인데 해보고 후기 남길게여ㅠ!!

장난 치는 애들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비웃으면 선넘은거죠.
비웃는 애들 없을거에요.
남들이 꿈을 위해 수능공부하듯이 별님은 꿈을 위해 성경 공부하시는거잖아요.
꿈을 위해 공부하는건 멋진거죠.

대놓고 비웃진 않아도 속으로 이상하게 생각할 가능성은 꽤 있을듯

전 정말 싫어함 그런거

성경 읽고 무시하는 애들 성경으로 뚝배기 깨주고 진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거라 하셈 그럼 신천지로 알듷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개소리만 안하면 안 비웃음.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 되는 게 꿈인데 비웃을 사람 누가 있겠음? 멋있게 보면 멋있게 보지.

근데 개소리가 문제지. 진화론은 틀렸고 창조론이 맞다던가, 지구 나이는 5000살이라거나,과학자들이 과학을 배우다보면 신의 존재를 인정하게 된다거나 이런 개소리 뻔뻔하게 하는거.

개 패 쳐죽이고 싶음. 그런 말만 안하면 어유 너무좋지

동의합니다.

+무지성 전도

ㅋㅋㅋ 저희 아버지 후배로 들어가시겠네요 ㅋㅋ 서울 신대 목표신가요?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성경쯤이야

어디로 갈지는 잘 모르겠으나 , 제 뜻 대로 가는게 아닌 섭리 대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우와.....와..... 진짜 저희 부모님과 똑같은 얘기를 하시네요..ㄷㄷㄷㄷ.. 예비 목사님 인정합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공부는 해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성적 부족해서 불합 했다는 사람들 몇몇 본 적이 있어서..

무교에 무신론인 사람이 보면 약간 웃김과 신기함 사이의 감정을 느낄듯 함. 다만 님 평소 행실에 모난 부분이 없다면 그냥 크게 신경 안씀.

비웃는다기보다는 장난칠 때 그걸로 치지 않을까요 ㅋㅋ. 다른 애한테 장난치고 님한테 와서 회개합니다 이럴수도 ㅋㅋ

어멐ㅋㅋㅋ귀여워라

성경 읽으면서 진짜 착한사람이면 신경 안쓸텐데 성격 ㅈㄹ맞은 친구가 성경 읽고있으면 찢어버리고싶음 (주변에 있음)

ㄹㅇㅋㅋ

+ 사탄드립 치면 발작함

어웈ㅋㅋ...전
인성 좋으니 괜찮을듯요

그럼 오히려 좋아

나는 비웃을듯 ㅋ

비웃지마세요!!!ㅡ3ㅡ

아닠ㅋ킄...이글이..왜 조회수가ㅡ.이리..많은거죠??

저희 학교는 님같은 분 꽤 있었는데 아무도 신경안씀

독실한 친구가 있었는데 성격이 워낙 좋은 편이라 두루두루 인기 많았어요!

제 친구중에 목사 지망은 아니어도 독실한 신자 있었는데 개가 학교에서 착하기로 원탑인 친구라 딱히 다들 신경 안쓰기도 하고 쌤 중에 한명이 걔랑 같은 교회신지라 대놓고 감싸 주셔서 딱히 비웃거나 하는 애들은 없었던것 같아요

시비가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우리학교로 전학와주새요 저희학교 미션 스쿨임

난 멋있다고 생각할듯ㅇㅇ

전교생 앞에서 목사님 하겠다고 하신 것부터가 대단하네요;;

뭐 어떰? 님 성격이 괜찮으면 뭘 해도 괜찮음

기독교인친구 둘 있었는데
중학교친구-성경은 가끔들고다님. ㅆ인싸에 노래도잘하고 공부도 잘함. 매력도 있는 빡빡이친구. 얼굴은 평타
고등학겨인구-성경은 가끔. 인싸긴한데 도라이. 공부는 잘했는데 랩좋아하는 성경들고다니는 이상한 애가 됨. 얼굴은 음... ㅋㅋ 결국 성경은 별로 안 중요했나봐요

ㅇㅇ 별명으로 개독,사이비 추가됨 우린 그랬음

말하는 꼬라지가

남고여서 그런가?

아니 걔들이 문제인거

걔도 우리 놀리고 우리도 걔 놀리고 남고에서 말하는 꼬라지 따지면 아무랑도 못놈

그건 자기 선택이지 꼭 그러면서 놀 필요는 없는데